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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제지업계 유일 참여

INSIDE/한솔 뉴스룸

by 한솔BLOG 2022. 11. 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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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는 제지업계로는 유일하게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적으로 ESG 인식이 확산되며 탈 플라스틱, 제로 웨이스트 등 녹색 소비 촉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산업 현황과 탄소중립 가치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한솔제지는 ▲ESG&환경산업(ESG경영, ESG환경산업) 전시관에 참여해 종이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제품을 비롯,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기술 역량을 소개했습니다.

 

 

플라스틱 대체하는 종이 포장재, 종이 용기
생분해되는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선보여

 

 

 

친환경 재생 용지 등 주력 제품 전시

한솔제지는 ▲재생펄프와 감귤, 알로에 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재생 용지 6종 ▲기존 플라스틱이나 비닐, 알루미늄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연포장재 프로테고(Protego) ▲PE-Free 코팅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용기 테라바스(Terravas) ▲나무에서 유래한 천연 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 듀라클(Duracle)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등 한솔제지의 주력 친환경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편의점·제과점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고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수많은 기업들이 한솔제지의 생분해 종이 포장재와 종이용기 등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푸른 지구 실현 한솔제지의 ESG 경영

한솔제지는 ‘푸른 지구 실현으로 세계적 환경기업 달성’이라는 녹색경영 비전을 수립하고 녹색경영체계를 구축하여 친환경 녹색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솔제지는 1993년 환경헌장을 선포한 이후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도입하고 각 사업장을 녹색기업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환경경영 활동과 환경보전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비율 60% 확대 목표

한솔제지는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량을 10% 줄이고, 친환경 인증제품 판매비율을 60%까지 올리는 목표를 가지고 제지연합회 모니터링과 전사 환경분과위원회를 통해 신규 또는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한 사업장별 리스크 및 대응 방법론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지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친환경 분야에 신규 사업으로써, 친환경 식품 패키징, 친환경 목질계 신소재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직접 감축, 간접 감축 전략을 통해 ‘2050 Net-Zero’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ESG 포럼에 한솔제지 사례 공유

부대행사로 진행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ESG 포럼'에서는 한솔제지 조성민 친환경 사업담당 상무가 발제자로 나서 ‘친환경 종이 패키징 적용을 통한 ESG 경영활동 강화’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환경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상용화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지난 8월 전 세계 상위 5% 기업에만 부여되는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을 3년 연속 획득, 글로벌 ESG 경쟁력을 위한 실천 노력은 청중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냈습니다.

 

 

 


 

한솔제지는 탄소중립과 녹색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200여 개 기업들의 각축장인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자사의 친환경 제품과 기술역량을 선보이고 대내외에 그 결과를 전파함으로써 선도적인 ESG 경영 기업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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