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100년 도약 다짐

 

한솔홈데코가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한솔홈데코는 1991년 한솔그룹 한솔제지의 산림본부에서 분사해 목자재 가공사업을 시작, 지난 30년간 마루∙보드 제조업을 토대로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토털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ESG 경영비전을 바탕으로 뉴질랜드 조림,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 탄소중립 사업을 일찍이 시작해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진출 등 해외 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발전해 온 한솔홈데코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그 과정에 함께해준 고객사와 협력사 또 소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해외 조림,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탄소중립 사업
ESG 경영비전을 바탕으로 한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
한솔홈데코 창립 30주년 기념식

 

 

20년 전부터 선제적 ESG 경영 실천

한솔홈데코는 2000년대 초부터 익산공장을 친환경 공장으로 단계적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2013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친환경 경영의 대표적 성과입니다. 익산공장은 목재 기반의 친환경 연료를 소각해 연간 37만t의 스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팀으로 발전용 터빈을 돌려 연간 2만 5000㎿(메가와트)의 전력을 얻습니다. 한솔홈데코가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통해 절감하는 에너지 비용은 연간 약 140억원에 달합니다.

 

생산라인 등 공장 전반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연간 5%씩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있는 것도 대표적인 친환경 성과입니다. 이를 통해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거래해 큰 수익도 내고 있습니다. 또한 익산공장에서 생산하는 MDF 원료 일부를 공사 현장의 목재 거푸집 등 목재칩으로 재활용해 생산함으로써 산업 전반적으로 순환자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분 만에 완성하는 인테리어 플랫폼 '봄(VHOM)'

한솔홈데코는 올해 3월 홈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단 3분 만에 디자인 선택에서부터 최종 견적까지 받아볼 수 있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인테리어 플랫폼 '봄(VHOM)'을 출시했습니다. 한솔홈데코의 VHOM은 고객이 직접 3D 홈스타일링을 해보고 견적까지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만으로도 인테리어의 전 과정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솔홈데코가 설계, 시공, A/S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테리어 플랫폼입니다. 소비자는 직접 자신의 집 도면을 지도에서 선택해 리모델링 패키지를 입혀볼 수 있으며, 720˚ VR을 통해 새로운 인테리어가 적용된 집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솔홈데코는 B2B 중심의 전략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 접점의 B2C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2000년 묻은 타임캡슐 오픈, 90년대 한솔 다짐 확인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김경록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근로자 대표의 답사로 시작해 10년, 2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바로, 2000년 한솔 익산공장 화단에 묻어두었던 타임캡슐을 함께 열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사우들의 바람을 담은 희망의 메시지들이 공개됐습니다. 90년대의 한솔 다짐을 서로 확인하면서 그 시절 한솔인들의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타임캡슐 자리에는 30주년 이후의 또 다른 발전과 시작을 의미하는 기념식수 시삽이 이었습니다. 타임캡슐과 마찬가지로 다시 30년 후 높이 자란 나무를 보며 초심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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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간을 창조하는 환경 친화 기업으로, 삼십 년을 넘어 백 년을 위해 도약을 준비하는 한솔홈데코의 열정과 혁신을 응원합니다.

 

한솔홈데코 봄(VHOM) 바로가기 https://www.vh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