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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즈’

INSIDE/한솔 뉴스룸

by 한솔BLOG 2021. 12. 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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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V 프론티어스는 한솔그룹과 기술 창업 전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연계하여 기술 기반의 유망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입니다. 4차 산업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을 돕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는 3월부터 4월까지 물류 Tech, 홈 Tech, 전기/전자 솔루션, IT 솔루션/서비스, 친환경 소재/에너지, 4차 산업분야에 총 233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지원해 39: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개팀이 2기로 선발됐습니다.

 

 

 

스타트업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즈(FRONTIER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월 진행

2기로 선발된 팀은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라스트마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하이브(대표 김재영), SW개발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간-AI 챗봇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랭코드(대표 김민준), AR솔루션 기반 홈 구독 플랫폼 서비스 이해라이프스타일(대표 김남석), 데이터 예측모델을 기반으로 처방적 분석을 위한 최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을 지원하는 틸다(대표 정지량), SDGs 12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홈 퍼니싱을 제공하는 페이퍼팝(대표 박대희), 정보 과잉으로부터 개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도와주는 AI 기반 지식 큐레이션 플랫폼 피큐레잇(대표 송석규)입니다.

 

이 팀들은 스타트업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보유한 시장 적합성 검증 프로그램과 한솔그룹 전략 전문가들의 사업화 가능성 검증 과정을 거쳐 사업화 추진, 전문 멘토링, 초기 운영자금,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2기 데모데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

데모데이란 초기단계 기업의 창업자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해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2기 데모데이는 국내외 투자자와 한솔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20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6개 팀은 고도화한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 내용을 발표한 결과 온라인 가구 구독 플랫폼 미공(MEGONG)을 운영하는 이해라이프스타일팀이 대상을 차지해 3천만원의 시상금을 수령했습니다.


3기 모집 대상은 2인 이상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지분 투자를 희망하는 팀, 한솔그룹 계열사와 사업개발 및 인프라 협업을 원하는 팀(한솔그룹 계열사: 로지스틱스. 홈데코, 제지, 테크닉스, 인티큐브, PNS 등),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밀착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기를 원하는 팀입니다.

 

한솔 V 프론티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솔 V 프론티어즈 공식 홈페이지(https://hs-vfrontie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솔그룹은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다는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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