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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지스틱스] 대졸공채 신입사원 27기 물류 현장 방문 인터뷰

INSIDE/한솔 사람들

by 한솔BLOG 2020. 7.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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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대졸공채 27기 신입사원들은 12월 진행되는 한솔그룹 연수를 기다리며 한솔로지스틱스 자체 입문교육을 먼저 진행 했습니다. 특히 한솔로지스틱스의 센터 입문교육은 물류 현장의 A부터 Z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신입사원들의 필수 코스인데요. 신입사원들이 주요 센터를 방문하며 느낀점을 인터뷰 형식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니 모든 입문교육이 끝나게 되면 든든한 물류인으로 태어날 신입사원들을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Q.방문한 센터와 센터에서 무엇을 견학하셨나요?
A:TPL을 담당하고 있는 덕평 센터에서 2박 3일 동안 견학했습니다. 임재휘 팀장님으로부터 TPL 물류에 대해서 배우고 H&M, 스파이더 등의 고객사 창고를 방문하면서 TPL 물류가 어떤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제 H&M 현장 업무를 체험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Q.첫인상은 어땠나요?
A:우선 주변 환경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주변에 산도 많고, 나무도 많아서 차에서 처음 내렸을 때부터 공기가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이 굉장히 바쁘고, 빠르게 돌아간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센터장님을 포함한 직원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Q.현장 체험을 직접 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A: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이미 물류창고는 일사 분란하게 돌아가고 있었고 의류입고, 올로케이션, 택갈이, 픽킹 등 다양한 작업에 배치되어 현장체험을 했습니다.
입고 작업에 배치된 저는 현장 직원 분에게 작업 방법을 배우고 직접 진행했는데 막상 작업을 시작하니 생각 없이 박스를 나르는 것이 아니라 박스에 적혀있는 시리얼넘버와 박스 수량을 다 맞춰 차례대로 꺼내야 하는 집중이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땀도 많이 나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프로세스에 한 일원이 되어 일하다 보니 어느새 한솔인이라는 것에 뿌듯함도 함께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Q.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A:교육 4일차에 금천센터와 덕평센터에서 2조로 나뉘어 각각 현장체험 하던 27기 동기들과 두 센터의 팀장님, 센터장님, 선배님들 모두 모여 다 함께 회식했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만난 것도 좋았지만 두 센터 선배님에게 각각 자신의 센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두 센터장님의 우정을 보면서 20년 후의 27기 동기들을 생각하면서 부러움과 함께 많은 것을 느꼈고 술도 많이 마셨지만 보고 듣고 배운 것도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Q.현장 체험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이재은 - 직접 현장에서 직원분들과 함께 일해보면서 물류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몸으로 배워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일을 하던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기억할 것 같습니다.
황윤창 – 왜 선배님들이 “물류를 알려면 현장을 알아야 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지 3일동안 확실하게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에 부서배치를 받아도 초심 잃지 않고 현장 체험하면서 흘린 땀방울에 배신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원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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