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라이프+

찬바람에 쫙쫙 갈라지는 피부, 겨울철 건조함 꽉 잡아줄 셀프 관리법!

한솔BLOG 2019. 12. 6. 14:00

어김없이 찾아온 한파가 지속되며 건조함이 극에 달하고 있는 요즘. 건조한 날씨 탓에 사계절 중 겨울은 우리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시기인데요. 하지만 연말에 잦은 약속과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이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공들여 한 화장은 와르르 무너져 푸석해지는 얼굴, 건조하다 못해 쫙쫙 갈라져 간질간질한 팔 다리가 고민이었던 분들 주목! 한솔이 겨울철 피부를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꿀팁을 전달해드릴게요!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이 준비했습니다!


찬바람에 쫙쫙 갈라지는 피부,


겨울철 건조함 꽉 잡아줄 셀프 관리법! 






1.꼼꼼한 각질 제거로 촉촉함은 유지!


겨울에 가장 골칫덩어리인 주범은 바로 각질! 피부는 일정한 재생 주기에 따라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고 각질을 만들어내는데요, 이때 각질을 주기적으로 정리해주지 않으면 불필요한 각질이 피부에 쌓여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어 순한 제품을 사용해줘야 합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세수를 하고 난 후에 제품으로 흠뻑 적신 솜을 잠시 얼굴에 팩처럼 붙여놓았다가 부드럽게 롤링한 뒤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답니다! 아무리 귀찮아도 눈에 보이는 각질을 없애 꾸준히 관리한다면 도자기 같은 피부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각질 제거를 한 날에는 수분 또는 보습 크림을 평소보다 듬뿍 발라주는 거 잊지 마시고요!






2.겨울철 불청객 건선 잡아라!


관리를 소홀히 해 각질이 싸이고 싸여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건선! 건선은 은백색의 두꺼운 각질로 덮여 있어,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이름은 낯설지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 또는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면 각질을 만드는 세포가 늘어나 염증이 생기는 건선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건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과 촉촉한 보디워시를 타월을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무리로 보디로션에 오일을 약간 섞어 온몸에 발라주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해보세요!






3.샤워와 세안 시간을 최소한으로!


추운 겨울 뜨뜻-한 물로 오랫동안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그날 하루의 피로가 풀리지 않나요? 그러나, 샤워와 세안은 피부에 잠시나마 수분을 공급해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겨울철 뜨거운 물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목욕을 너무 자주 하면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들이 제거되면서 각질이 더 자주 습기를 빼앗는다고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노래 들으면서 길게 샤워를 하는 것보다 짧게 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그 직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이전에 보습제를 발라 주어 뽀송뽀송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보세요!






4.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습기


또한 많은 분이 일반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서 물을 많이 마셔주곤 합니다. 물론 물을 각자의 섭취량만큼 마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하지만 실제 피부의 건조함은 마시는 물보다 주변 공기 습도에 더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 가습기를 침대 옆에 두어 자는 동안 틀어놓고 있으면 나의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겠죠? 대신 가습기를 일주일에 한두번 물로 깨끗이 씻어둔 뒤 햇볕이나 바람에 말려두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5. '제2의 심장' 발도 건조하지 않게~


겨울철 발을 따뜻하게 하려고 부츠 등으로 꽁꽁 싸매고 다니다보면 발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발뒤꿈치와 발바닥이 갈라지는것을 막기 위해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중 족욕은 각질 제거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발을 깨끗이 씻은 다음 미지근한 물을 받아서 20~30분 정도 발을 담가줍니다! 그 다음 타월 등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한 다음 보습로션을 바르면 끝! 제2의 심장이라도 불리는 만큼 발 건강도 꼭! 챙겨줘야겠죠?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봄은 한층 더 푸르듯이 앞서 알려주었던 셀프 케어 방법들로 겨울에도 한층 더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만들 수 있겠죠? 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 되서는 습관이 사람이 만드는데요. 더 추워지기전에 피부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빛나는 피부를 같이 만들어보아요~ 그럼 한솔은 12월에도 쭈욱 여러분들을 위해 알찬 내용들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