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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내가! 원룸 셀프 인테리어 꿀팁 공유!

한솔BLOG 2019. 8. 23. 14:54

과거 인테리어는 집을 가진 자만의 특권이었죠! 전·월세에 살면서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집 꾸미기는 남의 이야기로 느껴지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워라밸 열풍이 지속되면서 가성비 있는 셀프 인테리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으로 내방 꾸미기를 시도하는 자취생을 위해 원룸 셀프 인테리어 꿀팁을 가져왔습니다! 쉽고 빠르게 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보아요!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이 준비했습니다!


자취생 원룸은 어떻게 꾸미지?


"셀프 인테리어 꿀팁 공유!"






1. 공간 구분

작은 집일수록 가장 중요한 게 바로 공간 구분입니다. 구분을 통해서 버리는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선이 정리되어 훨씬 널찍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가벽을 설치하기 어려운 원룸에는 구멍이 뚫린 철제 파티션이나 낮은 수납 가구를 활용하세요. 혹은 가벼운 커튼으로 지저분한 공간을 가릴 수도 있겠네요! 이런 가구는 주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현관문 앞에 두거나 아늑한 느낌을 위해 침대나 주방에 둘 수 있습니다. 






2. 가구

원룸 같이 좁은 공간에는 낮은 가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헤드가 높거나 테이블이 길 경우 방이 좁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가구를 갖추기보다 하나의 가구를 여러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전신거울이면서 행거 역할을 하는 다용도 거울이나 침대 겸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벙커 침대가 있죠! 가구를 살 때는 미리 방의 크기와 높이를 고려해야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3. 수납공간

안 그래도 좁은 원룸에서 이 이상 어떻게 수납하냐고요? 바닥 면적이 좁은 방은 수직 수납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4단 혹은 5단 선반에 가방, 소품 등을 층층이 올려두면 바닥 활용도가 높아지겠죠! 여기서 중요한 건 수납의 통일성입니다. 철제 선반, 무채색 바구니처럼 취향에 따라 수납 가구의 디자인을 통일시키거나 옷과 수건을 접는 방식을 일치시키면 공간이 더욱더 넓고 깔끔해 보인답니다! 






 4. 조명

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한다는 조명! 조명은 색과 밝기에 따라 집안의 컨셉이 바뀌기 때문에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주로 넓은 공간에는 실링 라이트가 설치되는데 요즘엔 백열등이나 형광등보다 전력 효율이 뛰어난 LED 전등이 대세라고 합니다. 만약 방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실링 라이트를 교체하기보다 보조 조명을 바꿔보는 걸 추천합니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펜던트 라이트를 사용하여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은은한 노란빛의 장 스탠드나 무드 등과 같은 보조 조명으로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5. 소품

마지막 셀프 인테리어 꿀팁은 바로 소품 활용하기입니다! 과한 장식은 집을 답답하게 할 수 있지만 센스있는 소품 하나가 취향 저격 나만의 집을 완성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요즘 큰 인기를 얻고있는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는 어떨까요? 작은 화분 몇 개로 내 방을 인기 카페처럼 꾸밀 수 있습니다. 자칫 어두울 수 있는 자취방을 환하게 만들어주면서 자연스레 실내 공기 정화 효과도 준다니 일석이조네요! 이 외에도 트렌디한 액자, 카펫으로 여러분만의 취향을 드러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한솔이 준비한 셀프 인테리어 꿀팁 어떠셨나요? 어디부터 손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한솔 홈데코 유튜브 채널 [한솔 알쓸인잡]을 방문해보세요!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전문가의 실속있는 꿀팁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요즘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가구의 배치나 소품의 색에 변화를 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은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