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미생을 위하여! 사원부터 팀장까지 직급별 직장 생활 필수 Tip!

말단 사원부터 팀장까지, 알고 보면 저마다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직장생활! 하지만 이런 고민을 직장 동료 또는 상사에게 속 시원히 털어 놓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번 시간 한솔 블로그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기 위해 직급별로 꼭 알아야 하는 생활 필수 Tip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동안 누구에게도 툭 터놓고 물어보지 못했던 고민들을 직급별 직장 생활 필수 Tip으로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원에게 전하고 싶은 직장생활 Tip. –과도한 업무 생활 대처 방법

업무의 최전방에서 일의 틀을 마련하고 기초적인 부분을 맡아 해결하는 사원들! 그 만큼 자잘하게 신경 써야 할 일이 많고 업무량 또한 직급 능력에 비해 많게 느껴지곤 하죠. 더군다나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한 일 처리는 업무 속도를 더욱 더디게 만듭니다. 어떻게 하면 일이 밀리지 않고 제 시간에 자신의 업무를 끝낼 수 있을까요?

1.플래너 작성으로 업무의 우선순위 파악하기

일을 시작하기 전 플래너 작성으로 업무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업무의 강도, 기한, 진행시기 등을 고려해 어떤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할지 분배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해결할 수 있죠. 

2.일 진행 상황을 상사에게 수시로 보고한다.

일 처리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겠다면 수시로 자신의 업무 진행상황을 상사와 동기에게 보고할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일이 얼마만큼 진행됐는지 세세하게 알리면 팀 내에 업무 분배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뿐만 아니라 상사에게 업무 우선순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지요.

3.메일과 자료는 항상 꼼꼼히 분류해 둘 것

회사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은근히 어렵고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메일과 자료 정리입니다. 업무와 관련된 메일과 한꺼번에 쏟아지는 자료가 많다 보니 제대로 분류해 놓지 않는다면 메일 및 자료 찾기로 귀중한 업무 시간을 허투루 낭비하는 경우가 생기고 맙니다. 빠른고 정확한 일 처리를 위해 메일과 자료는 항상 바로 바로 꼼꼼하게 분류해둘 것 잊지 마세요!

대리에게 전하고 싶은 직장생활 Tip. – 워크&라이프 밸런스 조절을 위한 팁은?

사내에서 가장 바쁜 직급을 꼽으라면 단연 대리직급이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엄청난 업무량과 함께 직급의 중간자로서 후배들과 상사 사이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후배들을 돕고 상사에게 지시 받은 업무를 완벽히 해내야 하는 대리들! 사내 중간자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그 생활 지침을 함께 알아보아요!

1. 후배의 실수는 체계적으로 짚어줄 것

후배가 업무도중 실수를 저질렀다면 곧바로 지적을 하거나 화를 내는 것은 지양해주세요. 대신 일을 먼저 수습한 후 후배가 실수를 저지른 원인이 무엇일지 파악해야 합니다. 일이 마무리 된 다음 후배를 따로 불러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잘못된 부분을 체계적으로 짚어줘 다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줘야 해요. 

2. 상사에게 선택사항을 고려해 제안하기

개인적인 성향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간혹 업무처리만 해도 바쁜데 무리하게 수정 요구가 많은 상사가 있을 거에요. 이럴 땐 처음 보고할 때 다수의 선택 사항을 제시하면서 업무를 완벽히 끝낼 수 있는 기한 날짜 확실히 피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안의 보기가 많으면 상사의 취향에 맞는 이야기를 제시 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고 자신의 업무 일정을 고려해 마감일을 정했기 때문에 업무 번복의 과정을 한결 줄일 수 있답니다.

3. 업무 우선순위를 정해 일하는 중간자 되기

흔히 ‘샌드위치’로 비유되는 대리 직급은 자신의 일 외에도 후배와 상사의 일을 돕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쁩니다. 이럴 때일수록 업무의 우선순위를 잘 고려해야 후배의 일도 돕고 갑작스럽게 지시된 상사의 일도 해결할 수 있죠. 시간적 여유를 생각해 일을 잘 구분하고 업무가 뒤엉키지 않도록 항상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 그때그때 업무 내용과 일정을 메모하는 습관 또한 일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잊지 마세요~!

과장에게 전하고 싶은 직장생활 Tip. – 나만의 커리어를 세우기 위한 팁은?

어느 정도 년 차가 쌓이고 과장이란 직급에 오르게 되면 점점 사라지는 동기들 사이에서 후배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직급이 오르면서 어떻게 하면 또 다른 자신의 커리어를 세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서서히 들기 시작하죠. 이때, 자신감을 잃지 않고 나만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팁은 무엇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스펙 쌓기

사회 초년생의 마음으로 돌아가 제 2의 커리어를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기 발전에 힘써보세요. 사원, 대리보다 어느 정도 개인시간에 여유가 있는 과장직급은 조금만 부지런히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제2의 스펙 쌓기에 도전할 수 있으실 거에요! 자신의 경력을 토대로 관련된 스펙을 하나씩 재 점검하며 쌓아간다면 기존 경력과 관련된 또 다른 돌파구의 커리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경력이 쌓일수록 분야에 대한 기술은 늘어나지만, 창의력에 한계를 느끼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럴 수록 더욱 게을리 해선 안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파악 하는 일입니다. 젊은 사원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SNS나 각종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얻어 젊은 사고를 하려고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3. 향후 10년 후 계획을 새롭게 새워본다.

사회 초년생 시절 자기소개서에 수없이 작성해보았던 향후 10년 계획. 어느덧 경력 10년이 가까워진 지금 그 목표를 모두 다 이뤄내셨는지 궁금한데요. 다시 한 번 전문가로 발돋움 하기 위한 향후 10년 목표를 세워보도록 하세요. 현재 직급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면 현재 업무에 동기부여도 되고 또 다른 커리어의 방향을 발견할 수도 있답니다.

 

팀장에게 전하고 싶은 직장생활 Tip. – 효율적인 업무 분배와 팀 운영을 위한 팁

 

일반 사원과 달리 넓은 눈으로 조직 전체를 바라봐야 하는 팀장. 그만큼 조직원 개개인을 잘 헤아리고 긍정적인 아웃풋을 내기 위한 리더십이 필요한데요. 팀원들의 역량을 키우며 업무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팀장이 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업무분배부터 진행 과정 모두 팀원과 공유한다.

완벽한 혜안으로 직원의 능력을 모두 파악하는 리더가 되면 좋겠지만 사실 사람의 역량을 혼자서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회의를 통해 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자신이 하고 싶은 파트와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충분히 이야기하고 고려해 업무를 분배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 피드백 또한 팀원 전체가 돌아가면서 평가할 수 있도록 해 능력 개발을 도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2. 실시간으로 업무를 재분배 한다.

다같이 업무분배를 마무리 했다고 해도 일을 진행하다 보면 생각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젝트마다 역할의 큰 틀은 정해놓되 시시각각 일어나는 상황에 따라 업무를 재분배하며 조율할 수 있도록 해야 하죠. 꾸준히 직원들의 업무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자료 공유도 원활히 이뤄지도록 도와주세요.

3. 단점 극복을 위한 팀원의 역량 발견해주기

팀원의 단점을 지적하기보다는 장점을 파악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단점 고치기에만 집중하다 보면 개인의 진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답니다. 다양한 업무를 맡기며 팀원이 어떤 일에서 강한지 파악해 팀원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는 것 또한 팀의 리더로서 필요한 일이랍니다.

한솔 그룹 블로그와 함께 알아본 직장생활 Tip! 직급이 올라갈수록 직장생활의 고민도 없어질 줄 알았건만 저마다의 걱정과 고민이 존재하고 있었네요.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떤 걱정을 하고 있느냐가 아닌, 이 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가느냐 이겠죠?! 한솔 그룹 블로그가 알려드린 Tip들을 활용해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직장인 라이프를 완성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