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에는 이렇게 생활해야지~'라고 생각했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왔습니다. 어찌 시험은 같은 날 겹쳐있는지, 평소에는 텅 비었던 도서관이 오늘은 꽉 차있는지... 책상에 앉아 전공과목만 몇 시간째 보고 있는데, 이래저래 마음은 더 다급해져 갑니다. 공부한 내용으로 좀 더 좋은 학점을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한솔그룹이 준비했습니다. 대학 중간고사 잘 보는 법! 함께 살펴보고 시험도 A+ 받자고요~!! :)
동아리나, 과 활동, 학생회 등을 했다면 선배들과 친해지셨을 텐데요. 만약 자신이 듣는 수업을 선배가 들어보았다면 전공수업에 대한 조언을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미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시험도 봤을 테고, 시험 유형이나 문제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르는 것도 부담 없이 물어보고, 과외도 받을 수 있으니 시험 준비를 손쉽게 할 수 있답니다.
'왜 하필 이 문제가 나왔을까?', '교수님이 왜 이 문제를 내셨을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문제를 풀기 전 의도와 핵심을 파악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답니다. 문제를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교수님이 어떤 답을 원하실지 방향성이 잡힌답니다. 또한, 문제가 지시하는 대로 답을 쓰는 것도 중요한데요. 아무리 답안을 길게 작성해도, 문제에 필요없는 다른 말들만 적어놓는다면 감점이 되겠죠?
시험을 보면 항목마다 기본 점수가 있는데요. 이 기본 점수는 학생이 수업을 얼마나 성실히 들었는지, 수업 내용은 얼마큼 따라왔는지 확인하는데 배정된 점수입니다. 따라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만 잘 정리해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데요. 답안을 작성할 때 왜 답이라고 생각하는지 관련 교재나 수업 자료의 근거를 찾아 적으면 된답니다. 시험 전 강의 교재를 꼼꼼히 잘 읽어보는 보고,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하셨던 말을 다시 되새겨 시험에 인용하면 좋겠죠?
전문용어의 사용은 시험공부를 얼마나 깊이 공부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또한, 장황한 설명 없이 전문용어로 문장을 간단히 줄일 수 있어 답이 깔끔해 보입니다. 특히 중요한 단어나 인물, 연도 등을 몇 개라도 외워서 쓴다면 좋겠죠? 그리고 그래프나 표, 도식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 경우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어 점수 받기 쉽습니다.
대학교 시험은 문장이 긴 서술형 답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선 '서론-본론-결론'의 형식을 갖춰 논리를 전개해야 합니다. 문장과 문장의 인과관계는 올바른지, 실컷 설명해 놓고 결론이 없는지 또는 결론만 있고 자세한 설명과 근거는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문단을 구분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후 마무리해준다면 더욱 좋겠죠?
교수마다 성향이 달라 연필이나 샤프로 시험을 봐도 된다는 분도 있지만, 보통 시험은 펜으로 치르는 것이 좋습니다. 연필을 사용하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서술형 시험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답안 적다가 고쳐야 할 때가 생기는데요. 이럴 땐 문장을 죽죽 긋기보단 수정액이나 수정 테이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점하는 사람이 교수인지라 아무래도 깔끔한 글씨로 정리된 답안지를 좀 더 편히 보시겠죠? 또한, 답안지를 작성할 때 핵심 내용은 다른 색으로 쓰거나 소제목을 이용하여 정리하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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