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다하는 봉사 활동

한솔그룹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합니다. 학생들을 위한 종이 후원을 비롯하여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등 각 계열회사별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과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솔제지는 개발도상국 교육사업으로 5개국에 6개 학교를 설립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반딧불나눔봉사대가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솔테크닉스의 진천 건강나눔 봉사, 한솔홈데코의 환경개선 프로젝트 동행, 한솔PNS와 한솔인티큐브의 도배봉사, 헤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한솔케미칼의 지구촌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워터캠페인 등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봉사부터 해외봉사까지
지속적인 CSR 통해 사회 기여

 

 

 

반딧불나눔봉사대,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반찬나눔 펼쳐

한솔제지 장항공장의 반딧불나눔봉사대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반딧불나눔봉사대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이용해 정성껏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가구, 조손가정 등 자매결연 가정 21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장항공장은 연말 김장 나눔, 위기 환아 가정 후원금 기탁, 설∙추석명절 생필품 전달 등 20여 년째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한솔제지는 NGO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개발도상국 아동을 위한 교육 사업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한솔제지 장항공장, 송림백사장 해변서 정화활동

한솔제지 장항공장의 지역사회를 위한 또 하나의 CSR은 바로 반려해변 정화활동입니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한솔제지는 2021년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반려해변사업으로 장항공장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의 송림백사장 해변을 입양, 매년 2회씩 돌봄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5월 23일,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약 2Km에 이르는 송림 백사장 해변에서 해양 쓰레기와 재활용 가능 물품을 구분해 분리수거했습니다. 한솔제지는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환경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고 환경보호와 적극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솔홈데코, 생태환경 개선 프로젝트 ‘동행’

한솔홈데코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동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1호 생태공원인 여의샛강 생태공원에서 수상 생태계를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7일에는 수생식물 심기 등 붓꽃을 주제로 하는 서울의 유일한 생태공원인 창포원을 개선했습니다. 향후 수달 보호구역 조성 및 공원 주변 나무 심기 등의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생태공원에 서식하는 곤충과 양서류의 종을 늘리고 인근 경관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솔케미칼, 워터캠페인 기부 위한 ‘희망나눔마라톤’

워터캠페인은 지구촌의 식수 문제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2016년부터 NGO 팀앤팀과 함께 식수를 지원하고 위생을 개선함으로써 보건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매년 희망나눔마라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케냐 타나리버 지역과 투르카나 지역에서 안전한 식수와 위생환경이 없는 마을과 학교를 중심으로 식수위생 지원 사업을 수행하여 10,000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위생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울산공장과 함께 자회사인 ㈜솔머티리얼즈, ㈜테이팩스까지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 가장 큰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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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행하기 위해 인권, 노동관행, 윤리, 공정거래,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사회책임경영의 핵심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개선하고 있습니다. 한솔그룹과 임직원이 가진 역량을 나누고 상생을 통한 혁신을 이루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