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퍼 시그니처 에코… 지구를 위해 탄생한 친환경 종이

 

 

인스퍼 시그니처 에코는 한솔제지가 국내 최초로 만든 재생펄프 함유 프리미엄 친환경 색지입니다. 재생펄프를 100% 함유한 '시그니처 에코 100'과 30% 함유한 '시그니처 에코 30'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고객 니즈에 따라 재생펄프 함유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손끝에 닿는 포근한 촉감이 종이 자체만으로도 제품을 돋보이게 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종이입니다. 편안한 명도와 채도의 색구성으로 감성을 담아낸 기존 '인스퍼 시그니처'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엠보싱, 박 등 다양한 후가공도 잘 표현합니다. 

 

 

국내 최초로 한솔이 만든
재생펄프 함유
프리미엄 친환경 색지

 

 

 

 

환경표지 인증 받은 ‘시그니처 에코 100’

'시그니처 에코 100'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습니다. 환경표지제도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7조(환경표지의 인증)에 근거해 국가(환경부)가 시행하는 인증제도로서 1992년 4월 첫 출범 이래 제품 전 과정에서의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별하여 환경표지를 인증하고 있습니다. 

 

동일 용도의 제품·서비스 가운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각 단계에 걸쳐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에 정해진 형태의 로고(환경표지)와 간단한 설명을 표시합니다. 

 

 

 

 

이를 통해서 소비자는 어떠한 제품·서비스가 환경 친화적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쇼핑백, 브로슈어 등에 시그니처 에코를 사용하면 브랜드와 제품에 환경을 생각하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컬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요소가 됩니다.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색지 개발 및 재생 펄프 함유량 조절 등 기존 색지를 완벽하게 대체합니다.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종이 ‘인스퍼’

인스퍼(INSPER)는 1965년 설립이후 대한민국 종이 문화를 선도해 온 한솔제지의 디자인 페이퍼 브랜드입니다.

 

INSPER는 ‘inspiring’ 과 ‘paper’의 합성어로, 디자이너 곁에서 영감을 주는 종이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러프그로스지, 색지, 무늬지, 펄지, 티끌지 등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팬시지입니다. 

 

 

 

 

자체적인 미디어 플랫폼을 자처하며 직관적이고 생생한 브랜드 커뮤니티로 기능하는 인스퍼의 웹사이트는 기존의 오프라인 샘플 북의 강점을 이용하되 더욱 찾기 쉽고 비교, 선택하기 쉽도록 많은 정보를 직관적인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이퍼 페어링(Paper pairing)’ 메뉴를 통해서는 제작물 특성에 맞는 종이를 추천받을 수 있고 ‘페이퍼그라운드(Paperground)’ 메뉴에서는 추천한 종이로 제작한 디자인 제작물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각디자인과 졸업작품전에 ‘인스퍼 에코’ 후원

한솔제지는 전국 대학의 시각디자인학과 및 관련 학과에 매년 졸업작품전의 도록과 포스터 용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인스퍼 M러프’를 22년에는 작품성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종이 '인스퍼 에코'를 후원했습니다.

 

‘인스퍼 M러프’는 만년설과 같은 높은 백색도에 풍부한 질감을 갖춘 러프그로스지입니다. ‘인스퍼 에코’는 재생펄프가 30% 함유된 친환경 고급인쇄용지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표면 질감, 뛰어난 색상재현성이 특징입니다.

 

신청접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받으며 최대 15R까지 지원합니다.

 

 

 

---

 

한솔제지는 탈(脫)플라스틱 시대를 맞아 기존 플라스틱 계열의 폴리에틸렌(PE) 코팅 대신 자체 개발한 수용성 코팅액을 적용한 종이용기 '테라바스'와 포장재 '프로테고' 등 친환경 종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인스퍼 브랜드 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