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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키운 'V프론티어스’ 스타트업 기업 10배 성장 '고공행진'

INSIDE/한솔 뉴스룸

by 한솔BLOG 2022. 6.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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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스’의 1, 2기 참여 10개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는 79.8억원으로 선발 이전에 비해 평균 9.7배 증가했습니다. 후속 투자유치 금액도 105억 원에 이릅니다.

 

한솔 V 프론티어스는 각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한솔그룹 계열사와의 사업실증(PoC)을 통해 신기술 타당성을 검증해보고, 10억원의 투자유치 기회 등을 지원받으며 블루포인트의 기술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한솔그룹의 사회적 책임(CSR) 한솔 V 프론티어스
스타트업에 10억 원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


 


한솔 V 프론티어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스는 2020년부터 블루포인트와 한솔그룹이 운영해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입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 내부의 연구개발 투자인 폐쇄형 혁신과 달리 기업 외부의 자원을 활용한 혁신 전략입니다. 기업이 외부의 기술력과 아이디어 서비스 등을 폭넓게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연결을 주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한솔그룹도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데스밸리 극복에 도움

1~2기에 참여한 10팀의 경우 ‘한솔 V 프론티어스’ 프로그램을 통해 데스밸리를 극복했다는 평가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은 연구개발을 성공한 후에도 자금 부족 등을 이유로 위기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솔 V 프론티어스’는 사업 아이템의 시장 적합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성과를 공유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해 후속 투자유치까지 독려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한 모든 기업이 성장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친환경 종이 가구를 만드는 스타트업 ‘페이퍼팝’은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고, 직원도 2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온라인 가구 구독 서비스 ‘미공’을 제공하는 ‘이해라이프스타일’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이용 고객이 5배 이상 증가한 데 이어, 도심형 물류창고를 구축해 신속한 구독 서비스를 추진 중입니다.

 



메타버스/블록체인 분야 추가한 3기

3기 프로그램은 신규 모집분야인 ‘메타버스/블록체인’ 분야를 비롯해 메타버스/블록체인, 디지털물류,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팩토리, IT솔루션, 친환경소재/패키징 총 6개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1기 프로그램에는 총 210팀, 2기 프로그램에는 233팀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습니다. 올해 3월 신청 접수를 받은 3기에는 310팀이 지원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재활용 우유팩 개발 '리필리' △골판지 장난감 제조 '델로' △스마트폰 모션인식 아바타 제작 '플룸디'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 '알트에이' △인공지능(AI) 실시간 자막 서비스 '소리를보는통로' △딥러닝 기반 실내위치추적 솔루션 '아이핀랩스' 등 3기 팀이 선발돼 운영 중입니다.

 

한솔그룹 및 계열사와의 협업을 희망하고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면 ‘한솔 v 프론티어스’ 4기 도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한솔그룹은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과 상생의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한솔 V 프론티어스 바로가기 https://hs-vfronti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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