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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가기전에! 2019 올해 계획 어떻게 세우지?

INSIGHT/라이프+

by 한솔BLOG 2019. 1. 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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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8! 어느덧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하기, 꾸준히 운동하기, 다이어트하기 등, 바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보람찬 한 해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인데요. 하지만 계획을 세워 놓고 1년 동안 꾸준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상반기가 채 지나가기도 전에 연초에 했던 다짐을 잊기도 하죠. 하지만 끝까지 계획을 지키고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면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지금까지 계획을 제대로 못 지키신 분, 올해는 꼭 목표를 하나라도 이루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2019년 신년 계획을 지키기 위한 꿀팁을 함께 알아볼까요?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이 준비했습니다!


2019 올해는 꼭 신년 계획 이뤄봐요


“실패 없는 신년 계획 지키는 법!”





1. 플래너 정리하기


요즘 디지털화가 되면서 점점 종이에 글 쓰는 걸 어색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날로그 감성을 살려 플래너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 뇌는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감각을 쓸 때 가장 기억을 잘한다고 합니다. 오늘 할 일들과 그 주의 계획들을 플래너에 정리해 보세요! 종이에 쓰면서 앞으로 할 일들을 한 번 더 되새기면 깜빡해서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일은 없겠죠~ 큰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지만 하루하루 할 일들을 적어놓고 하나씩 체크해 나가며 매일 작은 성취감을 느껴봐요~





2. 단계적으로 습관 만들기



작심삼일! 다들 경험해 보셨나요? 나쁜 습관을 없애기도 어렵지만 좋은 습관을 들이는 건 정말 힘든데요~ 오늘부터! 계획한 일을 이루기 위해 단계적으로 습관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새해 목표가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기’ 라면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매일 어제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 보세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만들어졌다면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운동하는 습관까지 좀 더 쉽게 들일 수 있겠죠~ 이렇게 단계적으로 지켜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목표한 일을 할 수 있을 거예요!  





3. 전날 밤 다음날 할 것들을 미리 생각하기 


바쁜 일과가 끝나고, 잘 준비까지 다 마친 후의 기분은 정말 홀가분하죠? 잠들기 전 하루가 지나가는 게 괜히 아쉬워 핸드폰을 보다가 잠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올해부터는 하루의 마무리로 그날 계획했던 일들을 다 끝냈는지, 내일 할 일들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미리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자기 전에 생각해두고, 미리 적어두기까지 한다면 아침부터 하루 동안 뭘 할지 서둘러 생각해서 계획하는 것보다 훨씬 여유롭겠죠? 





4. 중간에 계획이 틀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기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계획을 더 못 지킨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해서 중간에 계획이 틀어지거나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으면 아예 안 하고 마는 성향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 세운 목표를 다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계획을 세울 당시에는 예상 못 한 일들이 생길 수도 있고, 갑자기 다른 일을 먼저 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럴 때마다 계획이 틀어졌다고 포기하면 안 되겠죠? 중간에 조금 계획이 틀어지더라도 괜찮아요! 다시 바로 잡을 시간은 얼마든지 있답니다. 오늘 계획했던 일을 못 했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언젠가는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5. 기간을 나눠서 언제쯤 어떤 목표를 이룰지 미리 정해 놓기


보통 신년 계획을 세운 후 몇 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계획 세웠던 것조차 까맣게 잊곤 합니다. 연말에 한 해를 돌아볼 때 연초에 열심히 세웠던 계획들을 보면 아예 시작도 안 한 것들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1년을 분기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살을 10킬로 감량하겠다’라는 목표가 있으면 1월부터 3월까지는 식단 조절로 3킬로를, 3월부터 6월까지는 운동만 해서 2킬로를, 나머지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뺀다는 목표를 세우면 조금 더 지키기 쉽지 않을까요?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과 함께 알아본 “1월이 가기 전에! 올해 계획 어떻게 세우지?” 재미있으셨나요? 계획은 세울 때는 다 지킬 수 있을 것 같지만 꾸준히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지킨다는 생각으로 좋은 습관을 기르다 보면 올해 계획에 조금 더 가까워 질 거라고 생각해요! 2019년 황금 돼지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생각한 일들 모두 계획대로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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