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국내든 해외든, 또 짧은 시간이든 긴 시간이든 휴가는 항상 두근두근 설레는 기분으로 다녀오지만, 사실 이왕이면 되도록 멀리 떨어진 곳에서 최대한 오랫동안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같잖아요~ 그러나 한 달이라는 기간이 짧지도 않고, 비용을 생각하면 그저 ‘꿈같은 이야기’에서 끝나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말이죠, 만약 저렴한 비용으로 아무 걱정 없이 한 달 정도 훌쩍 해외로 떠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방법은 오늘 한솔이 알려드릴게요~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이 준비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나~ 

“해외에서 한 달 살기!”





1. 헝가리 부다페스트


흔히들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으로 요한 스트라우스(Johann Baptist Strauss)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An der schönen blauen Donau)’을 꼽지요? 그 전설적인 도나우강을 바라보며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 – 바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Budapest) 입니다. 유럽의 중심부 내륙에 위치한 헝가리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풍경이 곳곳에 펼쳐져 한 번 다녀온 사람은 그 경관을 잊지 못하죠. 낮에 거니는 부다페스트의 거리도 정말 아름답지만, 특히 야경이 세계적으로 유명해 오직 이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헝가리를 방문한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예요. 


그뿐만 아니라,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키아 등 로망으로 가득한 유럽 국가들이 헝가리를 둘러싸고 있어 손쉽게 주변의 다른 국가들도 함께 방문할 수 있다는 결정적인 장점이 있지요. 여기까지만 해도 헝가리를 꼭 가봐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만, 한솔이 알려드리는 헝가리의 매력 포인트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저렴한 물가! 평균적으로 한화 천 원 정도면 피자 한 조각을 먹을 수 있고, 여기에 800원을 더하면 맥주까지 마실 수 있답니다. 2,000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피맥을 즐기면서 영화 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경치를 마음껏 만끽하다 보면 정열적인 일상의 연속에 지친 마음이 제대로 힐링 될 거에요~



2. 태국 치앙마이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휴양지! 바로 ‘태국’이죠. 태국에서도 관광객들은 주로 ‘방콕(Bangkok)’이나 ‘파타야(Pattaya)’를 많이 찾는데요, 이 두 지역이 잘 알려진 명소라면 ‘치앙마이(Chiang Mai)’는 숨겨진 보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방의 장미' 라고도 불리는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로 란나 타이(LanNa Thai)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지요. 그 때문에 옛 타이 왕국의 흔적에서 풍기는 문화적 깊이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워요~ 여기에 해발 고도 335m의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인 만큼 후덥지근하지 않고 쾌적한 공기는 보너스! 


음식은 또 얼마나 맛있다구요~ 태국 음식 특유의 향신료가 이국적인 풍미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혀끝에 감도는 매콤한 맛은 한국인들이 특히 태국 음식을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인 ‘똠양꿍’은 세계 3대 수프로 인정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생소한 첫 맛을 시작으로 먹고 나면 입안에서 자꾸 감돌아 또 먹고 싶어지는 태국 음식! 한국에 돌아오면 분명 생각날 테니까 많이 많이 먹고 오세요~ 인천공항에서 치앙마이까지 6시간 미만의 직항 비행이면 갈 수 있으니까,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저렴한 물가에 힘입어 1일1맛사지 받기 – 어때요? 오늘 밤 당장 떠나고 싶죠?^^


3. 일본 후쿠오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 1위 – ‘일본’ 입니다. 우리나라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도시별로 모두 다른 특색이 있어 이미 한 번 다녀온 관광객들도 부담 없이 재방문하는 나라이기도 해요. 그중에서도 주로 찾는 지역은 ‘도쿄(Tokyo)’ 혹은 ‘오사카(Osaka)’ 인데요, 오늘 한솔은 여러분께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한 ‘후쿠오카(Fukuoka)’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일본이지만 후쿠오카는 비교적 저렴한 물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치안 역시 좋기로 유명해 나 홀로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후쿠오카를 상징하는 후쿠오카 타워를 시작으로 그 앞에 황홀하게 펼쳐지는 모모치 해변, 그리고 그 모모치 해변 안의 또 다른 관광 명소 마리존까지 – 혼자 여행을 하더라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특히 마리존의 경우 일본 최초로 인공 지반 위에 만들어진 해양 리조트인데요, 그 아름다운 모습에 매년 많은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찾아올 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는 웨딩 사진을 찍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세이류 온천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후쿠오카가 자랑하는 100% 자연 온천인 이곳에서는 4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되고 있으니까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혜택을 누리세요~ 해외로는 떠나고 싶지만, 뭔가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훌쩍 떠날 준비는 아직 안 되었다면 후쿠오카부터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4. 몰타


이번에 소개해드릴 국가는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일컬어지는 ‘몰타(Malta)’ 에요. 사실 나라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한편으로는 그래서 우리에게 더욱 이국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답니다. 면적은 우리나라 제주도의 약 1/6에 불과하며 인구 역시 2018년 현재 약 430,000명 내외로 크지 않은 나라인데요, 그럼에도 중세 유럽의 정치를 지중해 특유의 자연환경에 잘 녹여내어 볼거리가 참 많은 나라로 손꼽히기도 해요. 특히 몰타의 수도 ‘발레타(Valletta)’ 같은 경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화폐는 우리가 어디서든 쉽게 환전 가능한 유로화를 사용하는데다 물가가 상당히 저렴해 단기간 여행은 물론 ‘한 달 살기’에 도전하기에도 딱 좋은 환경이지요. 여기에 치안도 좋아 비교적 안전하고, 또 상대적으로 한국인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대학생이 선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5. 미국 뉴욕

 

‘뉴욕 (New York)’ –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쿵쾅쿵쾅 설레는 도시이죠~ 낮에는 브루클린 브릿지 위의 성조기가 펄럭거리며 장관을 이루고, 밤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중심으로 수많은 고층 건물들이 반짝반짝 빛나며 하늘을 예쁘게 수놓고, 여기에 꺼지지 않는 횃불을 높이 든 자유의 여신상이 관광객들을 반기는 곳. 장르 불문하고 할리우드 영화에 꼭 한 장면씩 삽입되는 뉴욕의 거리는 특별한 랜드마크 없이도 뉴욕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해 내지요. 그 때문에 뉴욕은 외국인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에게도 꼭 여행해보고 싶은 선망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아름답고 세련된 그 명성에 걸맞게 물가 역시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한솔이 알려드리는 팁과 함께라면 꿈의 도시 뉴욕에서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으로 한 달 살기가 가능하답니다. 



먼저 생활비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숙소의 경우 맨해튼 보다는, 낭만적인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 실제 브루클린 지역으로 넘어가게 되면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찾을 수 있어요. 브루클린 안에서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데다, 지하철을 타면 맨해튼까지도 금세 연결되니 이것이야말로 1석 3조! 먹거리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경우 한국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미국이 본 고장인 햄버거 체인점을 비롯해 다양한 체인 음식점의 경우 오히려 한국에서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맛있는 식사를 배불리 할 수 있지요. 또 마트에서 판매하는 과일, 고기, 채소, 빵 등과 같은 식자재 역시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품목들이 많으니까 신선한 재료들로 간단한 요리를 해 보는 것도 좋겠죠? 문화생활은 또 어떻구요! 학생증이 있다면, 혹은 특정 요일이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이나 전시회들이 정말 다양하고, 또 매번 다른 컨셉으로 제공되는 재미있고 알찬 혜택들도 많답니다. 어때요? 큰돈 들이지 않고도 야무지게, 그리고 멋있게 뉴요커 되는 방법 – 어렵지 않죠?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과 함께 알아본 해외에서 한 달 살기! 다른 나라에서 한 달 동안이나 생활을 한다는 것이 더 이상 꿈과 같은 이야기만은 아니지요? 어쩌면 한국에서의 생활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도 풍성한 생활을 할 수도 있을 거예요~ 열정적인 하루하루의 연속으로 살짝 지친 것 같다면, 한 달 정도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누가 알아요 – 동화 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새로운 나라에서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뜻밖의 기회를 선물로 얻게 될지! 여러분들은 어떤 나라에서 한 달을 살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떠나세요~




Posted by 한솔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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