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고 건조해 피부가 트기 쉬운 겨울, 여러분은 피부관리를 잘 하고 계신가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요즘, 잠깐만 밖에 나갔다 들어와도 푸석푸석해지는 피부는 모두의 골칫거리인데요! 오늘 한솔그룹 블로그에서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 만점 겨울철 피부 관리법을 알려드릴게요.^^
TV에 나오는 뷰티 프로그램들의 연예인들이 피부관리 비법으로 빼놓지 않고 소개하는 바로 그것! 물 마시기입니다. 많은 연예인들과 전문가들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강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2L의 수분이 대소변과 땀을 통해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배출되기만 하고 채워주지 못한다면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겠죠?
따라서 대소변과 땀으로 배출된 수분의 양을 보충하기 위해선 매일 2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게다가 물속에는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산소와 미네랄 등이 풍부한데다 수분이 배출되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까지 내보내준다고 하니 우리 피부 건강은 물 마시기로부터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겠죠? 이제부터라도 틈 날 때마다 물 한 컵씩 어떠세요?
샤워를 한 직후 수건으로 물기를 말리는 것부터 보습제를 바르기까지 많은 요소들이 피부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면 피부가 많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보다는 살살 누르듯이 물기를 닦아 내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덜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기를 닦아낸 후, 보습제를 바를 때 몸에 남아있는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얼른 보습제를 발라 주어야 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목욕시 발생한 수증기가 빠져나가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면 더 큰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가지 더 알아두면 좋을 점은 팔과 다리의 바깥쪽은 다른 곳보다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유분이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발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마도 겨울보다는 여름의 햇빛이 뜨겁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 같아요! 그렇다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외선도 여름에 더 강할까요? 실제로는 12월이 태양과 지구가 가장 가까운 때이기 때문에 여름보다 겨울에 자외선이 더 강력해진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겨울에 눈이 내리면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는데, 이 때의 자외선 세기는 한 여름 내리쬐는 자외선보다 4배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건조한 피부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까지 겹치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겠죠?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한솔 블로그와 함께 겨울철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보니 겨울철 피부 관리,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죠? 남은 겨울에는 한솔그룹 블로그가 소개해드린 위의 3 가지 방법으로 촉촉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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