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코에버, KT와 제조업 디지털 전환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솔코에버 반기동 대표(오른쪽), KT Biz사업본부장 김재권 상무(왼쪽)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IT 전문기업 한솔코에버가 제조업 분야의 디지털전환(DX) 사업 확대를 위해 KT와 지난 9일 KT 송파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IT솔루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산업단지의 DX 확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업의 ESG경영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제조공정 업무효율화 및 환경·에너지 사업분야에서도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한솔코에버는 KT와의 협력해 다양한 산업별 우수 솔루션과 ICT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제조 산업단지의 DX 확산 추진
제조공정 업무 효율화 및
ESG 위한 환경·에너지 신규사업 개발

 

 

 

  

한솔코에버, AI기반 DX전문기업

한솔코에버의 Coever는 고객과 함께 Co (함께)와 ever (영원히 오래됨)의 합성어로 AI 플랫폼과 에너지관리 솔루션 등 자동화 관련 실시간 엔터프라이즈(Real-time Enterprise) 환경을 구현, 고객과 함께 오랫동안 ‘공공의 목적을 추구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솔코에버는 각 제조업체가 끝없이 추구해야 하는 프로세스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이라는 과제에 최고의 기술, 전문가, 솔루션을 20여 년간 개발∙공급하면서 국경 없는 글로벌 경쟁시대 초고속으로 변하는 기업환경 및 IT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멕시코, 파키스탄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 세계 속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6년 설립이래 유수의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과 활발한 R&D를 수행 중이며,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Vision, 3DViewer등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CoFAS, 전기, 설비, 통신분야 면허를 활용한 빌딩용 제어∙관리 솔루션 CoBAS, 그리고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기능을 포함하는 에너지관리솔루션 CoEMS 시스템과 함께 500여 건 이상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T, IT기반시설과 기술력 보유

KT는 5G와 네트워크, 환경DX, AI, 클라우드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IT기반시설과 기술력을 통해 타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제휴 협력을 추진하는 등 DX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KT의 IT 인프라 최적화 사업은 보안특화, 금융, 공공 전용 클라우드 등 고객군에 따라 IT인프라 최적화를 이룰 수 있는 맞춤형 클라우드를 통해 손쉬운 서버 세팅, 빠른 스토리지 확장, 편리한 OS관리, 강력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oT 등 4차산업 기반의 DX 플랫폼을 KT Cloud기반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디지털전환(DX) 사업

DX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약자로, 전반적인 모든 비즈니스 요소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혁신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제한된 분야에서 일어나는 단순 기술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기업 경영 전반에서 광범위한 변화가 이뤄집니다. 

 

기업의 전략, 상품, 조직 및 문화, 일하는 방식, 목표, 프로그램 등 거의 전 분야를 교체, 디지털에 맞는 조직 문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재세팅합니다. DX가 잘된 회사들은 빠른 비즈니스 변화 속도에도 불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등 유의미한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기업 경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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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코에버는 AI기반 DX전문성을 바탕으로 KT와 함께 우리나라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에 앞장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