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제지 신탄진 공장의 사우들이 취약 계층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습니다. 2020년 11월 12일 신탄진 공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총 2,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라며, 라면 50박스와 휴지 30박스 등의 생필품을 지역 복지센터에 함께 기탁했습니다.
한솔 제지 신탄진 공장 사원들은 매월 전 직원의 급여에서 1%를 자발적으로 출연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태민 한솔 제지 신탄진 공장 사원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의 위로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취약계층에 더욱 힘든 겨울이지만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올해 몸도 마음도 유난히 춥고 힘든 겨울이지만 온기 가득 품은 사우들의 나눔으로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그럼 저희는 내년에도 한솔 그룹의 더욱 훈훈한 소식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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