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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K-PRINT 2020서 다양한 라벨용 용지 선봬

INSIDE/한솔 뉴스룸

by 한솔BLOG 2020. 11. 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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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며 종이 소비가 급격히 감소해 왔습니다. 특히, 종이 소비가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오해가 더해지며 종이 수요가 더욱 감소해 왔는데요. 한솔그룹의 종합제지회사 한솔제지는 이러한 종이 수요 감소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인쇄용지, 산업용지를 제조해왔으며 최근에는 특수 인쇄를 위한 용지 개발과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한솔제지가 2020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K-PRINT 2020”에 참가하여 그동안의 노하우가 담긴 대표적인 라벨용 용지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한솔제지는 세계 시장에서 검증받은 라벨용 특감 '한솔감열지 SL', 저평량-저원가-고감도 택배 라벨 특수지 '한솔감열지 CL', 국내 최고의 강도와 우수한 인쇄성을 인정받은 'Hi-Q라벨 C1S', 유일한 국내제조 'Hi-Q라벨 글라신지' 등을 전시회에서 소개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한솔제지 김태용 수석은 “한솔제지는 라벨 산업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생산해 각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며 "제지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해 가는 패키징, 라벨 산업 등에 주목하면서 종합적인 인쇄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지를 위한 펄프는 별도로 조림된 숲에서 생산하는 특별한 나무에서 나오기 때문에 환경 훼손과는 전혀 관계없지만, 외부의 편견이 존재하는 것이 안타깝다" 며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환경을 인정하고, 친환경 소재로 다변화 해 시장을 바꾸는 노력을 지속하겠다" 고 종이 소비가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오해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K-PRINT 2020”는 제23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0), 한국 레이블전시회(K-Label 2020), 한국 인쇄패키지전시회(K-PACK 2020), 한국 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 Print 2020), 한국 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0), 한국 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0)로 구성되는 행사입니다.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 인쇄 산업의 미래 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K-PRINT 2020" 홈페이지에서 전시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한솔그룹의 좋은 소식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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