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11월을 눈앞에 둔 요즘 어떻게 일상을 보내고 계신지요. 다사다난 했던 2020년 한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남은 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올 내년의 계획을 알차게 세우셔서 내년에는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희 한솔은 일상의 무료함을 날려줄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이 준비했습니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200% 즐기는 꿀팁!
정확한 명칭은 “문화가 있는 날”이지만 많은 분들이 “문화의 날”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저희도 많은 분들이 이해하시기 쉽도록 “문화의 날” 명칭을 사용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이 정확히 언제인 지를 잊어 제대로 즐기시지 못한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문화의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입니다. 2014년 1월 29일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7년째 매주 문화의 날이 돌아오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문화의 날은 바로 10월 28일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문화의 날에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을까요? 먼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혹시나 입장료가 부담되어 방문하시지 못했던 분들은 문화의 날에 방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더불어 전국 주요 영화 상영관의 영화 관람료에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는 데요 지역 별 상영관 별로 시행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 하고 방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또한,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있으시다면 프로 농구, 프로 배구 관람도 추천하고 싶어요. 부모 동반 입장 시 특별 할인가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 예술의 전당, 국립과학관을 비롯한 전국 주요 전시 관람 문화 시설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미리 참여 기관과 혜택을 확인하시고, 여러분들의 취향과 일정에 맞게 문화의 날을 200% 즐기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대면으로 많은 인원이 모이기 어려운 만큼 온라인 공연도 함께 제공되고 있는데요. 몇 가지 흥미로운 온라인 공연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상생과 치유’를 주제로 한다고 합니다.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나윤선, 밴드 소울 트레인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유튜브와 네이버 TV 플랫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온라인 공연은 “청춘마이크, 랜선 버스킹 투어” 입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고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청춘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비대면 공연이라고 하는데요. 세종충북, 대전충남, 제주 등 지역 별로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의 날이 언제이며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 마지막으로 코로나 19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비대면 공연까지 소개해보았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정보를 참고하셔서 돌아오는 문화의 날을 200% 즐기시길 바라며, 저희 한솔은 다음에 더욱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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