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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인티큐브] `빌려 쓰는 콜센터` <C-Cloud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1천여석 사용자 확보

한솔BLOG 2020. 8. 3. 15:50

한솔인티큐브의 클라우드 콜센터 C-Cloud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1,000석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C-Cloud 서비스는 1인 상담원부터 300여명의 상담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홈클리닝 O2O 서비스 기업, 클라우드 펀딩 등 스타트 업부터 자동차 판매나 해외 여행 중개 기업 등의 전통적 산업, 그리고 비영리 기관과 지방정부 산하기관 등의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C-Cloud 서비스를 통해 어느 기업이나 쉽게 콜센터를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홈클리닝 유한회사 미소는 한솔인티큐브의 C-Cloud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고객 응대율을 90%대까지 높이고, 콜센터 운영 효율성도 높이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전화, 이메일, 채팅 상담이 가능한 옴니채널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기존 30분 이상 걸리던 채팅 상담 대기 시간을 2분 이하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상담톡과 알림톡 기능은 고객들이 콜센터에 접근하는 데 매우 유용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C-Cloud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상담 어플리케이션 웹서비스에 접속해서 고객과 상담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솔인티큐브의 음성봇 또는 챗봇과 연동하여 유인/무인 통합상담도 제공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상담대기 시간은 줄이고, 상담원은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재택근무 전용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도 연동하여 고객의 소리를 통합할 수 있는 올라운드 옴니 채널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