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도 패션이 있다?! 제2회 INSPER어워드 현장 소식

장마의 시작을 알리듯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요즘, 여러분들의 한 주는 어떻게 지나가셨나요? 이번 한 주의 마무리로 오늘 저희 한솔이 소개해드릴 주제는 바로 종이의 아름다움입니다. 종이는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정말로 친숙한 존재인데요. 친숙함을 넘어 소중함을 전하고자 한솔제지는 디자인 페이퍼 브랜드 INSPER를 설립했었죠. INSPER홈페이지 (https://www.insper.co.kr/main.do) 를 들어가시면 훨씬 더 다양한 종류의 종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희 한솔제지의 세컨드 브랜드 인스퍼는 적합한 종이를 찾아주고, 다양한 종이와 여러분들의 생각을 연결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여러분들의 창의성과 감각을 일깨워준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인스퍼에서 6월에 개최된 INSPER어워드 현장 소식을 생생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이 준비했습니다!

종이에도 패션이 있다?!

제2회 INSPER어워드 현장 소식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를 넘어 종이는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담아내는 최상의 도구이며,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이렇듯 제지의 제품을 사용한 디자인을 배우고 종이만의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제고 하기 위해 매년 인스퍼 어워드를 열었었죠. 인스퍼어워드는 국내 유일의 페이퍼 디자인 어워드로서, 종이를 사용하는 디자인 트렌드를 리딩하고, 고객들에게 INSPER를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는데요.

한솔제지의 한철규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솔제지 모든 임직원은 이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종이는 문화를 담는 그릇'이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스퍼 어워드가 종이를 가장 지혜롭고 영감 있게, 실용적이며 세련되게 디자인하고 제작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전 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어워드는 제본된 도서 형태의 제작물인 북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캘린더, 문구 등 다양한 형태인 스테이셔너리 디자인, 총 세 가지의 출품 부분으로 작품을 신청받았는데요.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지원자가 인스퍼를 사용한 작품을 출품해주셨습니다. 그중 1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인스퍼어워드 수상자에게 인스퍼의 이미지와 영감을 형상화한 종이로 만든 트로피와 상패뿐만 아니라 후원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디자인 트렌드를 이끄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또 다른 코너로 종이와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토크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브랜드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디자이너들에게 아주 특별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죠.

두 회를 거쳐 인스퍼어워드는 우수한 디자인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트렌드를 이끌어나갔었는데요. 이 기세를 몰아 현재 온라인 (https://www.insper.co.kr/award/intro.do#summary01) 에서 제3회 인스퍼어워드가 진행 중이니 종이에 감을 붙어 넣을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저희 한솔제지는 국내 대표 종합제지회사로서 차별화된 브랜드로 계속해서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