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마존, 에어비앤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내밴처로 시작해 혁신을 이뤄냈다는 점인데요. 이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과 업계 내 선발주자라 할 수 있는 대기업 간의 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20' (Next Rise 2020, Seoul)인데요.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행사는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로 대기업 84개사, 벤처투자사 35개사, 그리고 무려 200여 개의 스타트업 기업이가 참가한 커다란 장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이 혁신 창업이 되기까지는 굉장히 어려운 법이죠. 창업자는 시장과 경제를 염두에 두고 아이디어 실행과 비즈니스 발전 가능성을 고민하는 동시에 대기업의 투자 가능성까지 확보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성장하려는 자들과 이들을 지원해주는 든든한 기둥들의 만남의 장 '넥스트라이즈' 행사 현장에 한솔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이 준비했습니다!
넥스트라이즈의 NEXT 주인공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0' 현장 스케치
이 날 코엑스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기업들은 투자와 성장 전략을 공유했고, 온라인 상으로는 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미팅, 그리고 해외 연사의 컨퍼런스 강연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그 중 유니콘 기업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마켓컬리의 CEO 김슬아 대표는 직접 자사의 성장 스토리를 전달하며 어떻게 회사를 창립하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것들을 경험했는지까지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들려주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처럼 멋진 연사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스타트업 기업들이겠져죠! 최근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언택트, 헬스케어 등 200여 개의 스타트업이 대거 참가해 전시회를 통해 그들의 비전을 소개했는데요. 그 중 한 스타트업이 당당히 참가했는데, 바로, 한솔의 지원으로 시작된 '블루래빗팩토리'입니다!
블루래빗팩토리는 한솔 사내외 신사업 공모전을 통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 얻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래빗팩토리는 한솔에서 투자한 POD(Print -on-Demand) 커머스로 온라인에서 손쉽게 커스텀하여 상품을 제작/인쇄 및 판매할 수 있는 Fulfillment (상품 제작/물류/배송 대행)'과 이커머스(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빛나는 아이디어가 인상적인 블루래빗팩토리의 CEO는 바로 홀딩스 사업개발팀에서 이 사업의 프로젝트 리더였던 전영재 수석이었다는 점! 이제는 수석이 아닌 대표의 자리에서 이 온라인 플랫폼 사업의 성공을 바라보며 한솔로부터 투자를 유치 받고 스타트업 기업을 설립했는데요. 그 결과 블루래빗팩토리는 넥스트라이즈 2020에도 참가하며 성공적인 자립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솔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사내외 공모전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고 싶어도 망설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은데요. 도전을 위한 첫 단추는 새로운 것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그 여정이 결국에는 성취감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죠! 그럼 오늘도 원하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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