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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 힘을 주는 노래 및 영화 추천

한솔BLOG 2017. 8. 28. 10:00

상반기 공채의 아픔을 달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들 때가 왔습니다. 하반기 공채 일정이 하나둘 뜨고 있는 이 때가 취준생들에게 가장 바쁘고 힘든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쉽게 써지지 않는 자기소개서를 붙잡고 씨름하느라 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밤을 지새우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여러분들의 지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드리고자 힘이 되는 노래와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제 1탄. 취준생을 위로해주는 노래 3곡



취업 준비를 하며 힘든 나의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는 것 같을 때,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 괴로울 때, ‘잘하고 있다’, ‘수고했다’ 말해주는 노래를 소개해드릴게요. 혼자 감싸안고 있던 속상한 마음이 위로받을 거에요.


1. 제이레빗 ‘요즘 너 말야’


 <출처: friendz.net 유투브>


취업 준비 후 시작된 많은 고민들로 인해 힘들 때,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다면 제이레빗의 ‘요즘 너 말야’를 들어보세요. 내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헤아려주는 친구가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을 거에요.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어른이 된다는 건 말야. … 힘이 들고 주저 앉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이 노랫말처럼 우리 툭툭 털어내고 다시 힘차게 달려가봐요!


2. 윤종신, 곽진언, 김필 ‘지친 하루’


 <출처: 인크루트>


‘지친 하루’는 취준생들의 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해 왈칵 눈물 쏟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주변 친구들에 나를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노래는 자존감이 낮아져 힘들어하는 취준생들에게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이라고 말해줍니다. 걸어가는 속도와 방향, 방법이 다른 것뿐 틀린 길은 없으니, 뚝심 있게 나아가세요!


3. 커피소년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출처: 커피소년 공식사이트>


취업을 준비하며 내 자신이 한없이 부족한 것 같아 좌절될 때, 막막함에 한숨만 나올 때 커피소년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를 들어보세요.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란 노랫말이 큰 힘이 되는데요. 혼자 힘든 과정을 겪어내고 있는 것 같지만,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에요. 좌절감에 넘어졌을 때, 내가 잘 될 거라 믿어주는 내편을 생각하고 일어나세요!



제 2탄. 취준생의 꿈을 응원하는 영화 3편



노래를 통해 마음을 치유받았다면, 꿈을 찾아가는 영화를 보고 지친 마음을 회복하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영화를 소개해드릴게요. 마음에 와닿는 대사를 기억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되뇌어 보세요.


1. <행복을 찾아서(2007)>

 

<출처: YouTube 영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합격 결과를 기다리며 ‘난 할 수 없어’ 또는 ‘난 안 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밀려올 때가 있는데요. 그 때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속 주인공은 아들에게 “크리스토퍼, 넌 못할 거라는 말 절대 귀담아 듣지 마. 그게 아빠 말이라도. 알았지? 꿈이 있으면 지켜야 돼.”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못할 거라는 말 절대 믿지 마세요! 여러분은 꿈을 이룰 거에요.


2.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


<출처: FoxMoviesKR 유투브>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소심하고 용기 없던 직장인 월터가 여행과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은 상상만 하던 것들을 실제 이루어나가며 행복을 찾게 되는데요. 취준생 여러분들도 월터처럼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도전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인생이란 곧 용기를 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거에요.”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인생은 부딪쳐보는 거에요. 여러분들도 상상이 현실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어요!


3. <인턴(2015)>


<출처: Warnerbros Korea 유투브>


“음악가들은 은퇴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들은 그들 안에 음악이 없을 때 멈춰요. 저는 제 안에 아직 음악이 있다고 장담합니다.” 영화 <인턴> 속 이 대사는 꿈이 있는 한,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계속 이 길을 걷는 게 맞나’,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 이 영화를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은퇴한 70세 할아버지도 회사 인턴으로 입사했는데 20대인 여러분들이 도전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어요? 여러분 안에 꿈과 열정이 있는 한 할 수 있으니 힘을 내세요!



앞서 소개해드린 노래와 영화가 취준생 여러분들의 마음을 다독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내가 한없이 부족해보이는 순간이 찾아오는데요.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니, 절대 여러분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지 마세요! 취준생 여러분들, 할 수 있어요! 한솔 그룹이 여러분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