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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추천 전시] 예술의전당 ‘반 고흐 인 파리(Van Gogh in Paris)전’을 다녀오다

INSIGHT/라이프+

by 한솔BLOG 2012. 1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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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 반 고흐 인 파리(Van Gogh in Paris)
2012년 11월 8일(목) – 2013년 3월 24일(일)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012년이 두 달 정도 남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전시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에는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전'이, 그리고 '반 고흐 인 파리(Van Gogh in Paris)'전이 같은 날인 11월 8일부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전시는 아마 '반 고흐 인 파리'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 11월 8일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서울 양재동의 예술의 전당(Seoul Arts Center)에서 내년 3월 2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저도 토요일인 10일, 여러분들에게 가장 빨리 ‘반 고흐 전’ 전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았습니다!



찾아 가는 길

예술의 전당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한 번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할 경우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 하차 후 셔틀버스 또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할 경우 ‘서초역’ 3번 출구에 하차 후 도보로 5~10분 내에 예술의 전당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도 클릭 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하차 후 5번 출구로 나와 출구 앞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손님이 다 타길 기다린 후 출발했고 5분 정도 기다리자 예술의 전당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하차 후 길을 한 번 건너야 합니다.



티켓을 구입하고 입장하기 위해 ‘디자인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반 고흐 인 파리’ 전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반영하듯, 입장하는데만 10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반 고흐의 작품을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데 10분 쯤이야 충분히 기다릴 수 있겠죠!


관람 정보

관람 시간

동절기

10:00 – 19:00

하절기(3월부터)

10:00 – 20:00

토요일

10:00 – 21:00

휴관일

매주 마지막 주 월요일

(11/26, 12/31, 1/28, 2/25)

*관람 종료 40분 전 까지 티켓구매 가능

관람 요금(주민등록 기준)

구분

성인(19-64)

청소년(13-18)

어린이(7-12)

개인

15,000

10,000

8,000

단체(20인 이상)

13,000

8,000

6,000

단체 관람시 사전 예약 필수(02-724-2900)

유치원 단체 관람 월, 수 오전만 가능

특별 요금

6,000

4-6, 65세 이상(주민등록 기준)이상 및 국가유공자,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인(4-6)

무료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인(1-3), 동반 1

예매 및 문의

예매 문의: 인터파크(1544-1555)

전시 문의: 반 고흐 전시 본부(1588-2618)



전시회 및 작품 소개

반 고흐.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예술가 ‘빈센트 빌럼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1853.3.30 – 1890.7.29)’는 네덜란드의 출신 화가 대표 작품으로는 '빈센트의 방',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등이 있습니다.


*반 고흐의 대표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의 방’


이번 전시회는 반 고흐의 10년 이라는 짧은 화가로서의 생애 중에서 예술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여겨지는 파리 시기(1886.3-1888.2)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전시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실주의 화가였던 반 고흐가 시대 사조를 뛰어 넘어 동시대 예술의 선구자로 변모해 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의 유화 작품 60여점을 모은 전시입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반 고흐 개인전 가운데 가장 많은 자화상이 소개되며 파리 시기에 그려진 자화상 9점을 통해 비운의 화가인 ‘반 고흐’의 얼굴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테오 반 고흐의 초상(1887 여름, 파리)'과 '자화상(1887 여름, 파리)'


이번 전시회의 구성 또한 다른 전시회와는 다른 독특한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적인 기존의 연대기적 구성이 아닌 다양한 주제를 설정,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작가의 양식적, 기법적, 주제적 변화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는 구성입니다. 크게는 ‘리얼리스트에서 모더니스트’로와 ‘반 고흐 작품 속으로’라는 두 개의 테마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테마인 ‘리얼리스트에서 모더니스트’ 테마는 파리시기 이전과 이후, 그리고 파리시기 동안의 반 고흐의 작품으로 구성됩니다. 처음 반 고흐의 작품은 판매하기 위한 작품을 그리는데 시간을 쏟게 됩니다. 그 후 색채 연구와 새로운 기법의 사용 등 다양한 연구를 합니다.



‘쟁기로 간 들판(1889.9 아를르)’


두 번째 테마인 ‘반 고흐 작품 속으로’는 반 고흐 작품의 재료, 색, 그린 시기, 그외 다양한 작품 내 소재에 대한 질문을 끊임 없이 던지는 곳입니다. ‘히아신스 줄기가 담긴 바구니’는 반 고흐가 나무 판넬을 다듬지 않고 그 자체를 화폭으로 사용함으로써 판넬 표면의 많은 구멍과 흠집 역시 작품 표면에 그대로 보여집니다. 또한 반 고흐는 한 번 사용한 캔버스를 다시 한 번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해바라기가 있는 농장’의 뒷면에는 ‘여인의 초상’이 그려져 있으며 ‘노란 장미가 담긴 잔’은 엑스선 촬영 시 ‘미켈란젤로의 젊은 노예 석고상 습작’ 위에 덧칠해 그려진 작품입니다.


‘히아신스 줄기가 담긴 바구니(1887.1, 파리)’


‘해바라기가 있는 농장(1887.1, 파리)’


일반 방문 시 약 한 시간 반 정도의 관람시간이 소요 되며 오디오 가이드 대여 시 약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의 관람시간이 소요 됩니다.


관람 종료 후 ‘반 고흐 아트샵’에서는 반 고흐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퍼즐부터휴대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니 잠깐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매 전시회가 끝나면 구입하는 기념 엽서를 이번에도 구입했답니다! 이번에는 무려 4장이나 구입을 해버렸네요^^


'반 고흐'라는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3월2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전시이기 때문에 주말보다는 평일이 한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번에도 더욱 알찬 정보로 한솔그룹 가족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Van Gogh in Paris 공식 웹사이트(http://www.vangogh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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