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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는 1 분 자기소개 하는 방법

INSIGHT/청춘+

by 한솔BLOG 2015. 9.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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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1분 자기소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쓴 내용을 읽어보지 않더라도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면접관에게 알려야 하는 시간입니다. 1분 자기소개를  꼼꼼하게 준비하여 발표한다면 수 많은 지원자 중 돋보일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그저그런 지원자 중 한 명에 불과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면접에서 1분 자기소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1 분 자기소개를 하기 위한 팁을 알아볼까요?



1분 자기소개 내용 구성하는 방법


평소에 스스로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하여 생각할 기회가 많은 사람이었다면 어렵지 않게 원고를 써내려 갈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죠. 자기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의 컨셉을 잡고 어떤 말을 할 지 생각해 두어야 만약 준비해 간 말이 생각나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1 분 자기소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들더라도 면접 이전에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한마디로 정의하기


 

자신에 대한 정보는 이미 이력서와 장문의 자기소개서에 쓰여 있습니다. 그 중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높고 해당 기업 지원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골라 한 마디로 정리해 보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성실성과 꾸준함을 중요시하는 기업에 지원을 한다면 ‘저는 처음처럼 같은 사람입니다. 늘 처음처럼 한결같고 꾸준한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등의 표현을 통해 본인의 성실성을 강조할 수 있겠죠? 이처럼 강하게 각인될 수 있는 고유대명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나만의 장점 어필하기

회사 혹은 지원 직무에서 중요하게 여겨질 사항 중 본인의 성향과 연결할 수 있는 것을 골라 말해야 합니다. 면접관들이 주목할 만한 짤막한 사례를 곁들여 설득력을 높이면 좋은데요. 성장과정, 대외 활동 등에서 겪은 바를  구체적인 사례로 들어 본인의 강점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했거나 성과를 냈던 일화를 설명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눈여겨 보는 장점에는 사회성, 끈기, 성실성, 근성, 리더쉽, 업무에 대한 소양 등 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죠?

회사에 입사해서 기여할 수 있는 점 말하기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면접에 앞서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이 어떠한 인재상을 선호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자기소개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면접 과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말한 기본 정보와 장점을 모아 자신은 해당 기업의 인재상에 걸맞는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입사 후 어떤 사원이 되겠다는 점을 자신감 있게 전달하면 됩니다. 자신의 경험과 입사를 위해 준비한 것들이 어떻게 회사의 인재상과 매치되는지 설명하고 자신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강조 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분 자기소개 시 유의해야 할 점


1 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을 소개해야 하기 때문에 면접관들은 자기소개 내용 뿐만 아니라 자세, 표정, 어투 등에서도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이러한 것들에서 지원자의 평소 습관과 행동이 묻어나온다고 여기기 때문이죠. 따라서 평소에 면접 준비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에도 주의를 기울여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바른 자세로 말하기

곧게 편 자세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말하는 도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개가 틀어지거나 자세가 불안정해 질 수 있습니다. 긴장을 하면서 평소의 습관이 나오는 것이죠. 따라서 준비한 1분 자기소개의 원고를 숙지한 후 단정한 자세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주로 앉아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다리와 손을 가지런히 놓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자신감 있고 힘 있는 목소리로 말하기



1분 자기소개를 할 때 면접관은 자기소개 내용 못지 않게 그 사람의 어투와 어조에 집중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따라서 평소 말하는 톤 보다 조금 높고 힘 있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을 하게되면 표정이 어두워 지고 목소리가 작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정에 따라 어투와 어조 역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눈을 크게 뜨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문장 사용하기

1분 이라는 시간을 자신을 어필하는데에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된 문장으로 말해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군더더기 없이 말해야 면접관이 1분 내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죠. 또한, 면접을 준비하면서 써 놓은 원고를 소리내어 읽어보고 입에 붙지 않는 표현이 있으면 과감히 삭제하는 등 수시로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인상은 짧은 시간 내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1분 자기소개로 얼마든지 보완이 가능하다는 사실! 준비한 원고를 끊임 없이 수정하고 숙지한다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1분 자기소개를 마칠 수 있을 거예요. 면접관들은 많은 수의 지원자를 상대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과 강점을 살리되, 내가 기업에 꼭 필요한 존재하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려드린 방법으로 꼼꼼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면접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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