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을장학재단 2021년 장학생 선발

국내유일의 여성전문 장학재단, 한솔 그룹의 두을장학재단이 2021년에도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장학생 104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소수의 장학생들을 초대해 간소하게 열렸습니다. 

선우영석 부회장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생각하고 행하는 것들이 모여 미래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다른 이를 인도하며 함께 걸어가는 참된 리더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올 한 해를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솔 그룹의 두을장학재단은 학생들의 재능을 응원하고, 미래를 활짝 열어 주기 위해 매년 16개 대학 1학년 여대생을 대상으로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과 자기계발비를 지원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 23기 선발에는 총 500명이 지원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고, 재학 중인 장학생들을 재평가해 74명에게 장학금을 계속해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각 기수 별 정기 모임과 워크숍도 시행해 장학생들이 진취적이고 당당한 차세대 여성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두하영 학생은 저에게 너무 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두을장학재단에서 주신 지원과 투자가 헛되이지 않게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손승민 학생은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어려운 사람을 위해 나눔의 뜻을 실천하려고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름다운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두을장학재단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열정과 꿈을 두을장학재단과 한솔 그룹이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럼 저희는 한솔 그룹의 다양한 훈훈한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추운 겨울, 늘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