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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신입사원 입문교육

한솔BLOG 2020. 7. 23. 09:06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람들, 바로 29기 신입사원들입니다. 

 

한솔인으로서의 첫 출발에 나선 신입사원들의 입문 교육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잔뜩 긴장한 저희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려는 듯 유난히 포근했던 지난 12월 16일! 한솔의 이름을 새롭게 단 29기 신입사원들이 저마다의 긍지와 목표를 갖고 모였습니다. 오늘부터 저희는 약 2주 동안 동기들과 함께 지내며, 한솔경영체계를 이해하고, 한솔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됐는데요.

 

 

1주 차에는 동기애를 쌓아가기 위해 팀워크와 한솔에 대한 소속감, 이해도를 높여나갈 수 있는 교육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HMS-CORE 교육에 이은 HMS 교육 날인데요. 완벽히 이해할 준비 되셨나요? 저희는 그럼 진정한 한솔인이 되기 위해서 또 열심히 교육을 듣고 오겠습니다! 한솔인으로서의 사명과 원칙을 머리 속에 새기고 동기들과의 동기애를 다질 수 있는 팀워크 훈련까지 마치고 나니 어느새 1주차의 교육이 마무리 됐습니다.

 

2주차에는 한솔의 인재상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고, 한솔인으로서의 비전과 자긍심을 갖기 위한 교육들에 임했습니다 오늘은 입문교육의 하이라이트, 사회봉사에 나서는 날인데요. 날씨가 춥지만 한솔인으로서 처음 임하는 첫 봉사활동이라 아주 설렙니다!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는데, 그래도 열심히 연탄 제일 많이 날라보고 오겠습니다! 저희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연탄을 날랐는데요.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을 더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연탄이 전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았습니다~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봉사부터 시작해, 기존의 관행을 깨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노하우,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교육, 그리고 마지막 Shadow Art 발표를 끝으로 2주간의 입문교육은 이렇게 막을 내렸는데요. 지난 2주간의 여정이 때론 어렵고, 벅차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앞으로도 쭉 함께할 동기들과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한솔의 성장과 혁신을 책임질  우리 29기 신입사원들의 당찬 포부! 저마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달려나갈 저희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