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몸이 축축 쳐지는 요즘입니다. 저도 이불을 둘러쓰고 귤 한 접시를 옆에 두고 TV를 보고 싶은 생각에 바로 집에 들어가는 날이 많은데요. 추운 겨울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말씀. 그러고 보면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별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연말연시 반가운 사람들과 만날 때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금상첨화일 텐데요. 오늘 한솔그룹 블로그에서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인 겨울철 별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뜨끈한 국물로 몸을 녹여주는 굴국밥


Oyster rice soup

이미지 출처 : LWY님의 플리커


대표 겨울 제철 음식 굴!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듬뿍 들어있는데요. 굴은 고단백, 고비타민, 고열량 식품으로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겨울이 제철인 만큼 요즘 굴로 만든 음식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굴전, 굴떡국, 영양굴밥, 굴보쌈, 굴무침 등 여러 가지 굴로 만든 요리 중에 오늘 추천해 드리는 요리는 바로 굴국밥입니다. 뜨끈한 굴국밥 한 그릇이면 추위에 움츠러든 몸이 절로 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리고 술 한 잔을 곁들인 연말모임 후에는 해장 음식으로도 좋다는 사실! 몸이 움츠러드는 추운 날이라면 굴국밥으로 추위를 날려보시면 어떨까요?



헤어나올 수 없는 과메기의 매력


Fermented fish (과메기 / Kwamegi)

이미지 출처 : Anna Lee님의 플리커


애주가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하기도 하죠? 두 번째 추천하는 겨울 별미는 과메기입니다.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바닷바람에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그늘에 말려서 만든답니다. 과메기를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렇게 과메기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청어나 꽁치가 과메기가 되는 과정에서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3 지방산이 더 늘어난다고 하니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겠죠?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느김과 독특한 풍미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과메기의 매력에 한 번 빠져들면 매년 겨울을 기다릴 수밖에 없을 거에요.



사각사각 달콤한 홍시 셔벗



가을에는 단감, 겨울에는 홍시라죠? 그냥 먹어도 맛있는 홍시이지만 이번 겨울에는 홍시를 살짝 얼려서 셔벗으로 즐겨 보세요. 홍시와는 다른 색다른 식감을 맛보실 수 있을 거에요. 홍시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추운 겨울에 감기를 예방해 줄 뿐 아니라,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 참, 홍시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설사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변비가 올 수도 있다고 해요. 맛있다고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적당히 드시는 게 좋겠죠?



오늘 소개해드린 겨울철 별미, 어떠세요? 벌써 군침을 삼키고 계신 건 아니겠죠? 춥다고 움츠리고 있지만 말고 맛있는 겨울 별미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Posted by 한솔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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