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홀딩스, 한국ESG기준원 평가 6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등급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KCGS ESG 등급은 S, A+, A, B+, B, C, D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한솔홀딩스는 2025년 ESG 평가에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 A등급을 달성하며, 통합 A등급 6년 연속 획득이라는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한솔홀딩스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ESG 관리 체계 고도화, 지속가능성 기반 경영 활동 확대 등이 안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일 텐데요. 특히 올해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에서 전 부문이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솔홀딩스,
KCGS ESG 등급 평가
6년 연속 통합 'A등급' 달성

 

 

 

한솔홀딩스, ESG 평가 전 부문 'A등급' 달성

이번 평가에서 한솔홀딩스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한솔그룹의 ESG 관리 체계와 위험관리 수준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과입니다.

 

한솔그룹은 2020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2023년에는 ESG 지표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계열사가 동일한 기준 아래서 체계적으로 ESG 경영 성과를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는데요.

이러한 시스템화된 접근은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시키며,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다져왔습니다.

 

한솔홀딩스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 수립과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 운영 등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통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또한, 그룹 차원의 준법관리체계 구축과 리스크 대응 프로세스 마련을 통해 비재무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환경(E) 부문이 지난해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승한 것입니다. 이는 그룹 내 제조 계열사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그리고 이사회 차원의 환경경영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반영된 결과일 것입니다. 한솔홀딩스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모두 함께 성장하는 한솔그룹

 

올해는 한솔홀딩스뿐만 아니라 한솔그룹 대부분의 계열사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솔홀딩스와 한솔제지가 작년에 이어 A등급을 유지했으며, 한솔테크닉스, 한솔로지스틱스, 한솔아이원스가 새롭게 A등급을 획득하는 등 대부분의 계열사가 전년 등급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한솔그룹의 ESG 경영이 점차 선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일 텐데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한솔의 모든 계열사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한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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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은 앞으로도 ESG 경영 내재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과 사람, 그리고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기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