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공채 34기 신입사원, 1년의 성장을 되돌아보다

 

한솔그룹 공채 34기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동기들과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이 의미있는 시간은 지난 1년간의 회사 생활을 돌아보고, 나의 일과 회사에 대해 다시 한번 의미를 되새기는 '리텐션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일'을 다시 바라보고, '우리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오전에는 '잡크래프팅(Job Crafting)'을 통해 스스로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일 속에서 즐거움과 의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어진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야생동물 보호구역 가꾸기’ 활동을 통해 ESG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생물 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진심이 가득했던 리텐션 프로그램의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한솔그룹 공채 34기,
나의 일을 돌아보고, 우리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 가져 

 

 

 

나의 일에 의미를 더하다, ‘잡크래프팅(Job Crafting)’

오전에는 신입사원들의 자기 이해와 주도성을 키우는 ‘잡크래프팅(Job Crafting)’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잡크래프팅’은 말 그대로 ‘일(Job)을 스스로 만들어간다(Crafting)’는 뜻인데요. 주어진 일을 단순히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고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찾아가는 자기주도형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입니다.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강점과 흥미를 돌아보며 “내가 가진 역량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까?”, “이 일을 통해 더 성장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등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일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신입사원들에게 단순히 ‘해야 하는 일’이 아닌, ‘내가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일의 가치’를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는 ESG, 야생동물 보호구역 가꾸기 

오후에는 ‘야생동물 보호구역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리와일드 정원 조성, 생태교란종 관리, 수달집 조성 등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통해 환경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입사원들과 지도 선배들이 한 팀이 되어 협력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환경을 가꾸는 것을 넘어, 팀워크와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었는데요. 서로 도와가며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정리하고, 정원을 조성하는 이 시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의 현장이었습니다.

 

자연을 지키는 일,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하나로 이어진 이번 활동은 한솔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존의 철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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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스스로의 일을 돌아보며 성장의 방향을 그려본 하루.

이번 한솔그룹 공채 34기 신입사원 리텐션 프로그램은 ‘일의 의미’, ‘팀워크’, 그리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함께 키워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솔그룹은 신입사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