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차세대 태양광 모듈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이번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26개국 300개사가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한솔테크닉스는 이번 전시에서 태양광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며, 특히 건축물 적용에 특화된 다양한 형태의 차세대 태양광 모듈 라인업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솔테크닉스,
건축물 적용에 특화된
차세대 태양광 모듈 라인업 공개
첫 번째 미디어 PV는 태양광 모듈과 LED 미디어를 융합한 제품으로, 태양광 발전과 LED 미디어 디스플레이로 활용 가능합니다. 모듈을 직병렬로 연결해 여러 개의 모듈을 하나의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설치 시 건축물 또는 시설물의 심미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보 전달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태양광 발전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작년 출품한 제품 대비 약 2배 가량 향상된 해상도를 구현해 기존 제품보다 활용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미디어 PV는 친환경 태양광 발전을 통해 직접 전력을 생산하고 디스플레이를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전, 단전 등의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데요. 재난 발생 시 정보 전달, 피난 유도, 피난 시설 위치 파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방음벽 태양광은 유휴공간인 방음벽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단순히 소음 차단 기능을 넘어 신재생 에너지 생산이라는 가치를 더한 솔루션입니다.
우수한 방음 및 내화 성능은 물론, 빛 반사 저감 기술까지 갖추고 있으며,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방음벽, 주택, 산업시설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인프라를 에너지 생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의 효율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차세대 모듈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특히 소음을 줄이는 동시에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친환경적 도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하여 시범단지 및 발전소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루버 태양광은 건축물 외벽이나 베란다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에어컨 실외기실의 외풍을 차단하면서 태양광 발전까지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실외기의 직사광선 노출을 줄여 냉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외관은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 건물의 심미성을 해치지 않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제로에너지빌딩 인증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공동주택 건축 시 기존보다 더욱 많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루버 태양광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기존 건축물의 미관을 해치지 않고 필요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을 채워줄 수 있어 많은 건설사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디자인,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루 갖춘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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