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이원스 공채 33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지난해 12월,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받던 한솔그룹 공채 33기 신입사원들이요!

얼굴에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입사한 지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답니다.

어엿한 한솔인으로 거듭난 공채 33기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Q1. 안녕하세요.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서지환∙조민석∙남지수: 안녕하세요. 저희는 ME세정코팅기술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솔아이원스에서 제작하는 모든 반도체 장비 부품의 세정 공정과 코팅 공정을 개발하는 팀인데요. 개발 제품 대응부터 양산 이관, 공정 개발과 개선, 이슈 해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동언: 안녕하세요. 생산기술그룹에서 도면 검토 및 제품 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준선: 반갑습니다. TMK 품질팀 QA그룹에서 고객 대응, 내부 관리, 인증시스템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2. 어떻게 취업 준비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자신만의 팁(TIP)이 있다면?

이준선: 한솔아이원스의 사업 영역과 고객사를 파악하면서 매출을 어떻게 올리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이에 맞춰 제 직무 역량과 노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서지환: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설득하는데 가장 신경 썼습니다. 부품 소재 별 얼룩, 부식 발생의 원인을 분석하고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세정 레시피를 확립하여 고객사 부품의 수명 연장과 특성 복원에 기여하겠다고 준비했습니다.

 

조민석: 대학생활과 세정코팅기술개발 직무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고민했습니다. 대학에서 학부 연구생 활동을 하며 supercapcitor의 전해질 농도 최적화 실험을 진행했었는데, 면접관분들께서 이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Q3. 첫 월급은 어떻게 사용했나요?

이준선: 평소에 부모님께 받기만 했었는데, 드디어 첫 월급으로 용돈을 드렸습니다.

 

남지수: 저도 부모님께 용돈 드렸습니다. 정말 뿌듯해하시더라고요~

 

조민석: 저는 지난 설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용돈 드렸습니다. 첫 월급을 받으니, 직장인이라는 게 실감 나더라고요.

 

서지환: 가족과 친척들에게 선물도 하고, 가고 싶었던 여행도 갔다 왔습니다.

 

김동언: 저는 부모님께는 향수를 선물 드렸고,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Q4. 한솔아이원스의 자랑하고 싶은 복지는?

좌측부터 아우름챌린지, 체력단련실, 구내식당

 

남지수: 저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우름 챌린지’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상금을 걸고 팀별로 탁구나 협동 게임 등을 하는데요. 챌린지 자체도 신선하고 팀워크도 다질 기회라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이준선: 아침, 점심, 저녁까지 세 끼는 물론, 원한다면 라면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김동언: 저는 체력 단련실을 꼽고 싶습니다. 다양한 기구들이 사설 헬스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24시간 운영해서 편한 시간에 이용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죠.

 

 

Q5. 자신의 팀 자랑을 해본다면?

남지수: 교육받을 때부터 저희 팀 분위기가 참 좋다고 들었는데...겪어보니 정말 최고입니다. 한 번은 선임분들께서 워낙 많이 사주셔서 제가 커피를 사려 했는데, 입사 1년이 지나야 커피를 살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고 하시더라고요. 분위기가 어색해지지 않게 재치 있는 농담으로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죠.

 

김동언: 저희 팀은 모두 젊고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일할 때는 각자 맡은 바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놀 때는 유쾌하게 잘 노십니다.

 

이준선: 처음 입사했을 때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저희 팀장님과 선배님들이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시고 실수에도 격려해 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Q6. 나에게 한솔아이원스란?

조민석: 한솔아이원스는 '설렘'이다. 매일 출근길이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설렘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남지수: 한솔아이원스는 '영양제'이다. 첫 사회생활인데 좋은 선배님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서지환: 한솔아이원스는 '주춧돌'이다. 저에게 한솔아이원스는 반도체 산업의 기초가 되는 '주춧돌' 같은 회사입니다.

 

김동언: 한솔아이원스는 '유튜브'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복합적인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채로운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유튜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언젠가 배운 것들을 나눌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준선: 한솔아이원스는 '커리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습득해서 제 역량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제 경력에서 가장 멋진 한 줄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어느새 한솔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솔아이원스 공채 33기.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빛나는 이들의 모습에서 만들어갈 내일을 기대해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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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한솔그룹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fh23KZs01s&t=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