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공포를 좋아한다.' 또는 '강심장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목!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이색 체험관이 있습니다. 바로 극한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형 공포체험관 다크둠! 다크둠은 놀이동산의 '귀신의 집' 같은 곳이지만, 공포는 그 배로 느낄 수 있는 곳이죠. 그럼, 어떤 모습인지 한번 살펴보실까요? 다크둠, 심장이 약하거나 무서운 것을 못 보는 사람은 피하시길... 다크둠은 실제로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을법한 공포요소를 소재로 꾸며놓은 공포 체험관입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설치물과 3D 기반의 판타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도시 한복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한 공포 체험관은 인사동에 있는 아라 아트센터 4,5층에 있습..

INSIGHT/라이프+ 2013. 7. 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