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채권 2

한솔제지, 녹색채권발행·친환경 제품개발 등 ESG경영 확대

한솔제지는 1993년 환경헌장을 선포한 이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90% 생분해 재활용 가능 포장재 ‘프로테고’, 수용성 코팅액 사용 종이 용기 ‘테라바스’, 강철보다 단단한 나노셀룰로오스 신소재 '듀라클' 등 친환경 소재 개발에 이어 올해 2월에는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4월에는 한솔제지 창립 후 첫 ESG 채권 발행에 성공,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인 한솔EME를 흡수 합병하는 등 ESG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에코바디스 '친환경 ESG기업' 글로벌 상위 5% 인증 3년 연속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등급 평가 통합 A등급 ..

한솔제지, 친환경 투자 확대위해 사상 첫 ESG채권 발행 추진

한솔제지가 사상 첫 ESG채권을 발행합니다. 공모채 중 5년물을 녹색채권(Green Bond)에 투입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한국기업평가와 녹색채권 인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5년물은 한솔제지의 첫 ESG채권이자 한솔그룹 내에서도 첫 번째입니다. 한솔제지는 1월 18일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시행하고 26일까지 발행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최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기준 및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ESG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위한 주요 질적 경영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솔제지도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ESG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ESG 관련 경영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투자 확대를 위한 ESG채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