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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장항공장, 따뜻한 정월대보름 행사

INSIDE/한솔 뉴스룸

by 한솔BLOG 2025. 3.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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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이 지나고도 여운이 남아 있는 요즘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던 날이 떠오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 이웃들과 함께 오곡밥을 나누고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는데요.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도 이 뜻깊은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음력 설이 지난 후 처음으로 보름달이 떴던 지난 2월 12일, 사업장 내 전사원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통놀이부터 맛있는 음식, 푸짐한 경품까지! 여기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까지 더해져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는데요.

직원들 간의 화합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현장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한솔제지 장항공장,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한자리에 모여 즐긴 전통놀이

 

행사장에서는 비석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펼쳐졌습니다. 직원들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게임에 몰입하며 승부를 겨루었는데요.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결과보다는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 중요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응원을 주고받으며 놀이를 즐기면서 직원들은 한층 더 가까워졌답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실력자들이 등장하며 곳곳에서 환호가 터지기도 했죠. 즐거운 경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정을 나눈 따뜻한 먹거리

 

전통놀이로 몸을 움직인 후 허기를 달랠 수 있게 행사장 한편에서는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따끈한 어묵 국물과 바삭하게 구운 전, 양념이 잘 밴 닭강정 등을 먹으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했는데요. 직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았습니다. 식사를 하며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는 올 한 해의 기대와 다짐이 가득했는데요.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행사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답니다.

 

 

 

기대감 넘쳤던 행운권 추첨 시간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행운권 추첨식이었습니다. 번호가 불릴 때마다 직원들은 기대감에 가득 찬 표정으로 집중했고 당첨자가 발표될 때마다 환호와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상품을 받은 직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었는데요.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직원들도 함께 축하해주며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A. 이번 행사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게임 참가비로 모인 금액은 1% 반딧불 나눔회에 전액 기부되었는데요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한솔제지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나눔으로 이어진 행사였기에 더욱 보람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날 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응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정월대보름의 밝은 보름달처럼 한솔제지 장항공장도 밝고 희망찬 나날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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