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솔홈데코 JCA

 

'기업의 조직문화가 생존을 결정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들어 조직 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한솔홈데코에는 구성원들이 더욱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젊은 열정과 패기로 홈데코의 조직 문화를 이끌어가는 JCA! 홈데코 JCA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JCA란?

CA(Change Agent)는 급변하는 흐름에 맞춰 기업의 조직 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부여받은 인원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역할을 하죠. 홈데코에서는 CA에 주니어(J)를 추가해 “JCA”로 이름 지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니어분들이 조직 문화 트렌드를 가장 잘 느끼고 변화에 대한 의지도 강한데요. CA 활동에 주니어분들의 참여율이 높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JCA로 발전할 수 있었죠.

 

 

 

홈데코의 조직 문화 변화를 이끄는 JCA

그렇다면 JCA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기본적으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와 조직 구성원 서로의 입장이나 의견을 전달 및 조율해 건강한 소통을 유도하는 메신저, 즉 의사소통의 창구 역할을 합니다. 이에 더해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조직 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혁신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죠. 마지막으로 다양한 활동 기획을 통한 조직 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홈데코의 JCA 활동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2024년 JCA가 선정한 조직 문화 키워드는 ‘FUN’이었습니다. FUN한 홈데코를 만들기 위해 홈데코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했답니다.

 

 

 

A. 인상적이었던 이벤트로 5월에 진행했던 사내 플리마켓이 있습니다. 플리마켓은 2년 연속 열리는 사내 이벤트이기도 한데요. 플리마켓이 끝나면 판매 대금에 따라 자율적으로 기부 활동을 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답니다. 9월에는 제기차기, 젓가락 콩 옮기기 등 실내에서 즉석에서 즐길 수 있었던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는데요.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이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12월에는 모든 직원이 마주치기 쉬운 본사 27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엽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한 해 동안의 감사함과 25년의 소망을 담아 엽서를 작성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실제 많은 분이 엽서를 쓰면서 따뜻한 연말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엽서를 작성한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JCA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기도 했죠.

 

 

 

A. 저희 홈데코 JCA 멤버들은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해 모든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4년까지는 사내 JCA의 브랜딩에 집중한 시기였다면 25년부터는 홈데코만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조금 더 중심을 두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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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한솔홈데코 JCA의 내년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