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을 위해 하루 1만 보 걷기, 맨발 걷기, 계단 오르기 실천하는 분들 많으시죠?
따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일상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에요.
걷기 운동의 인기에 힘입어 걸음 수를 측정하고 소모된 칼로리를 계산해서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하거나 포인트 등으로 바꿔주는 애플리케이션들도 다양하게 등장하는 추세죠.
한솔그룹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누구나 매일 걷는다는 점에 착안해서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는데요.
지난 9월 실시한 한솔그룹의 ‘걸음기부 캠페인’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걸음이 모였을까요?
한솔그룹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걸음기부 캠페인’은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었어요.
한솔홀딩스, 한솔테크닉스, 한솔로지스틱스, 한솔PNS, 한솔홈데코, 한솔아이원스, 한솔인티큐브 등 다양한 계열사가 의미 있는 기부 활동에 참여했고,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통해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매일 누적했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한솔그룹 임직원들이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처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이번 이벤트의 목표 걸음 수는 3천만 보!
그런데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더 뜨거웠어요.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려 427명의 임직원들이 ‘걸음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7천3백68만 보 이상의 걸음을 기부했죠.
하루 평균 인당 5,752걸음, 목표 대비 245%라는 훈훈한 기록을 달성하며 ‘걸음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걸음기부 캠페인’의 성공으로 한솔그룹의 기부금 1천만 원은 국제 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사업에 기부되었어요.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은 약 33만 명으로 10명의 아이들 중 4명이 하루 세 끼를 먹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한솔그룹 임직원들이 열심히 걸은 걸음은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아이들의 따뜻한 식사로 전달될 예정이랍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한 한솔그룹의 ‘걸음기부 캠페인’.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많은 걸음을 기부해 눈에 띄는 사람이 있어요.
주인공은 한솔아이원스의 이재민 JA!
하루 평균 2만 9천 보, 한 달 동안 무려 87만 보가 넘는 걸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이재민 JA는 평소에도 걷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걸음기부 캠페인’을 보고 걸음을 기부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걸었다고 해요.
그리고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길 뿐만 아니라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기뻤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캠페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걸음이 결식 우려 아동의 따뜻한 식사가 된 한솔그룹의 ‘걸음기부 캠페인’.
생각해 보면 걷기나 기부 모두 큰마음 먹을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위인 것 같습니다.
걸음기부 캠페인으로 나눔을 실천한 한솔그룹 임직원들처럼 주변에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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