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PNS가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450개사가 2,000여 개 규모로 참가해 스마트 공장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로 34회째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사업전’은 스마트공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는 제조 산업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 제조 기술을 구현한다는 의미의 ‘지속 가능한 공장(Make Your Factory Sustainable)’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한솔PNS는 제조 현장과 IT 운영에 디지털 혁신을 이끌 토탈 DX 솔루션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환경안전보건관리 솔루션 'ESH'와 설비자산관리솔루션 'PAM'은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았습니다.
제조 현장과 IT운영에 혁신을 선도할
토탈 DX 솔루션 공개
한솔PNS의 환경안전보건관리 솔루션 'ESH'는 사업현장의 환경안전보건관리 의무사항을 웹과 모바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기업 스스로 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SH는 일반 제조 산업뿐만 아니라 물류, 건설 등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사업장 현황관리,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사고 보고 및 기록 관리를 통해 기업이 산업안전보건법령에 규정된 의무사항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는데요. 중견 이상 규모의 사업장뿐만 아니라,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한솔PNS의 설비자산관리 솔루션 'PAM'은 제조현장에 투입된 설비들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데이터 기반의 고장 이력 분석 및 예측 가능한 유지보수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여, 제조 리스크 최소화 및 제조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운영비용 감소에도 기여합니다.
이외에도 한솔PNS는 25년 간 축적된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RP, RPA 등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스마트공장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한솔PNS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의 사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시스템 구현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함께 뛰어가는 솔루션 메이커가 되어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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