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 연구소는 지난 9월 한 계단 더 성장하겠다는 의기투합을 위해 ‘한계단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100여 명의 한솔테크닉스 연구소 직원들이 몰입, 투명, 존중, 스피드 4개의 팀으로 나눠져 경쟁도 하고 협력도 하며 우중에서도 하루를 온전히 불태웠습니다.
PMD사업부 류 부장님의 안전을 강조하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사위 굴리는 '행운을 잡아라', 큰 천을 눌러 바람으로 텐트를 치는 '바람 잡는 특공대', 범퍼볼을 입고 격돌하는 '범퍼볼 게임', 축구공으로 커다란 다트판을 맞추는 '포인트 플러스', 외나무 다리에 앉아 베개로 상대방을 떨어뜨리는 '베개싸움', 긴 비닐에 풍선을 가득 채우는 '비전 쌓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경품 증정까지 모두들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계단 체육대회로 단합
한계단 더 성장한다
한솔테크닉스 PS개발 2팀 배 선임님 “비가 오는 데도 다들 열심히 해 주셔서 저도 더 신나고 재미있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PS개발 1팀 김 인턴님 "들어온 지 2달밖에 안 됐는데 선임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운동회도 하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조금 더 선임분들께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S개발팀 김 책임님 "1등 상품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협업하면서 업무를 했으면 좋겠고요. 그런 분위기가 더욱더 크게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장개발팀 강 책임님 "밥도 맛있고, 프로그램도 알차고 경품도 주셔서 굉장히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혀 주셨습니다.
팀플레이를 하면서 각 구성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한계단 체육대회, 한솔테크닉스의 한 계단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단합대회에서 보이듯이 한솔테크닉스 연구원들은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그동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중국 태양광 모듈이 글로벌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한 상황에서 탄소 무등급 제품을 취급하지 않고 탄소 1, 2등급의 모듈을 국내에서 제조, 판매하며 저탄소 정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안좌도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약 204MW 규모의 탄소1등급 모듈을 납품한 데 이어 일반 태양광 시장에도 약 300MW 규모의 탄소1, 2등급 모듈을 공급했습니다. 이는 중국산 보다 높은 탄소등급을 획득하여 차별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앞으로도 한솔테크닉스는 연구소를 기반으로 제품의 생산과 폐기물 처리 등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제품 설계를 강화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제품이 폐기될 때 재활용이나 처리가 쉬운 기술을 개발을 통해 RE100에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RE100 시장에 대비 최적화된 태양광발전소 설치와 운영관리를 컨설팅해 국내 기업들의 RE100 조기 달성에 보탬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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