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그리고 한솔제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모님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제지 효 여행 프로그램인데요. 아침 일찍 효 여행을 신청주신 40쌍의 임직원 부모님을 모시고, 경주로 향했습니다.천마총과 대릉원을 지나, 교복을 입고 첨성대를 거닐며 추억에 젖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른 일정으로 생긴 허기를 달래러, 쌈밥집을 향합니다~~막걸리 한잔에 모든 서먹함을 날려버리시는 우리 부모님!저도 집에 가서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답니다. 하지만 일정은 이제 시작!! 허기를 달래고 찾은 곳은 경주최씨고택과 추억의 달동네!!! 교복을 입으셔서 그런지, 막걸리를 드셔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소년, 소녀의 미소가 가득합니다 ㅎㅎ 맛있는 저녁과 행복한 미..

INSIDE/한솔 뉴스룸 2020. 7. 23.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