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슬램덩크 인기에 만화책 용지 생산 증대
한솔제지의 만화책 용지 생산이 크게 증대했습니다. 슬램덩크의 신 극장판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몰이에 슬램덩크 단행본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원자재인 한솔제지 만화책 용지에 대한 수문량도 덩달아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슬램덩크 만화책은 31권짜리 오리지널과 20권으로 줄인 신장재편판, 24권짜리 프리미엄박스판, 1권짜리 챔프판으로 크게 4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판매 부수는 약 60만 부라고 합니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추가 발주한 물량까지 합치면 3월 초에는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화 슬램덩크 개봉 이후 만화책 수요 급증 문화 콘텐츠 인기 몰이 제지업계 긍정적 영향 ..
INSIDE/한솔 뉴스룸
2023. 2. 8.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