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숨차게 달려온 당신, 잠시 여유를 가지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러 훌쩍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큰 변화를 추구하기보다 반복된 일상에서 수시로 숨 쉴 틈이 필요하다면 국내 섬 만큼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여행은 없는것 같아요. 거기다 걷기는 행복 호르몬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한솔이 추천하는 국내 섬을 뚜벅뚜벅 여행하며 하루하루를 누리세요! 익숙한 삶에서 벗어나 가끔 잔잔한 섬을 여행하는 것만큼 최고의 회복제는 없으니까요!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이 준비했습니다! 뚜벅이도 갈 수 있는 여행지 5곳 추천! 1. 동해안 따라 울릉도 가자~!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울릉도는 도둑, 공해, 뱀이 없고 물, 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