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플래티넘 스폰서 공식 협찬
한솔테크닉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플래티넘 스폰서 공식 협찬사로 참가합니다.
2004년 국내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0회째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25개국 핵심 기업 30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1010부스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태양광 구조물, 솔라루프,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됩니다.
한솔테크닉스는 국내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한 미디어 PV 및 고출력 태양광 모듈, 수상형 태양광 모듈 등 다양한 태양광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국내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한 미디어 PV
고출력 태양광 모듈 등 선보여
미디어 PV, 낮에는 태양광 발전, 밤에는 LED 미디어
미디어 PV 제품은 태양광 모듈과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를 융합한 제품으로 낮에는 최대 470와트(W) 출력으로 태양광을 발전하고, 밤에는 LED 미디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모듈을 연결해 하나의 스크린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건축물, 구조물 등에 설치가 용이합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용 태양광 모듈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 모델보다 해상도가 2배 이상 높은 만큼 공간 제약으로 소형화 모델이 필요한 경관 조명, 도로 차음벽 등에 두루 활용됩니다. 브랜드 이미지 강화, 건축물 디자인 개선, 랜드마크 형성 등 대상물의 가치를 향상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으로 RE100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
505W급 저탄소 태양광 모듈부터 575W급 고출력 제품까지
한솔테크닉스의 일반 태양광 라인업 중에선 505W급 저탄소 모듈이 주력 제품입니다. 또한, 최근 다변화되는 국내 태양광 시장에 발맞춰 주택보급사업, 융복합 사업에 필요한 3kW 발전소용 375W 제품 및 친환경 고내구성 인증을 받은 500W 출력에 탄소인증 2등급 수상형 양면 모듈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드 백시트를 적용해 발전효율을 최대화했습니다. 고품질 태양광 백시트는 시스템 성능 향상, 유지 보수 및 추가 비용과 관련된 교체를 유발하지 않아 태양광 PV패널의 핵심 부품입니다.
또한, 다양한 태양광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올해 하반기에는 'n-type TOPCon Cell'을 적용한 575W급 고출력 제품, 수상에도 설치 가능한 친환경·고내구성 555W급 제품이 출시됩니다.
국제그린엑스포, 22개국 81개사 해외 바이어 관심 집중
국내 최대이며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코로나19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을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합니다. 여기에는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베트남, 인도 등 22개국 81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비즈니스 콘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도 동시에 열립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한국RE100협의체 주관으로 ‘RE100 구현과 태양광 산업’ 특별세션을 오픈하고,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서는 GGGI의 그린에너지 사업 개발과 파리협정 6조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도 열립니다.
한솔테크닉스는 다양한 모듈 제공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KS인증과 탄소검증제도에 부합하는 신뢰성이 높고 경쟁력 있는 태양광 모듈을 개발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