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의 사회공헌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아름답게 돌려드리기 위해 한솔은 세상을 향해 따뜻한 손을 내밉니다.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희망을 전하면서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갑니다. 이웃에게 내미는 따뜻한 손, 세상을 바꾸는 진실한 땀으로 한솔이 세상을 아름답게 채워가겠습니다.
따뜻한 손, 진실한 땀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채워갑니다
기업은 이윤 추구 외에도 경제활동을 통 해 창출한 가치를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서는 건강한 사회가 전제되어야 하며, 건 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 헌 활동은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 이자 신성한 의무입니다.
한솔은 설립 초기부터 기업도 사회를 구성 하는 구성원으로서 사회를 떠나서는 존재 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솔은 각 계열사별로 사업의 특성을 살 려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중심으 로 다양한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과 지역사 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솔은 회사 차원의 정책적이고 조직적인 지원 아 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과 참여를 통 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솔은 설립 초기부터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한솔은 임직원들의 급여 액 중 일부를 출연하여 기금으로 조성하 는 ‘사랑의 1% 나눔 운동’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한솔은 임직원들이 일정 금액을 기부 하면 회사 차원에서 동일한 규모의 기부금 을 지원해주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실시하여 임직원들의 사 회공헌 활동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회사 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솔은 전사적 정책 차원의 봉사활동 외 에도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모임 을 조직하고 서울 및 각 사업장이 위치한 전국 각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 천하고 있습니다. 한솔은 이들 봉사단을 중심으로 장애인 시설, 고아원, 노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 장,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회 각 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한솔은 이들 봉사단 외에도 각 사업 장 및 지역마다 다양한 규모의 봉사동호 회를 조직하여 해당 지역에 위치한 사회 복지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복지시설 및 지역사회와 결연을 맺고 정 기적으로 방문, 물품을 나누고 일손을 돕 는 등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솔은 인근지역 대학의 학생 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장학 금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 지시설 어린이들 초청 행사, 지역주민 행 사 지원 등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 아래 2007년부터 꾸준히 매년 두 차례씩 사랑 의 집짓기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하여 태 백, 춘천, 대전, 군산, 인제 등 전국 각지에 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한솔은 자연재해 발생 등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 다 성금을 기탁하거나, 연말연시에 불우 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우리 사회의 책임있는 기업 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국민들로부터 사 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솔은 앞으로 보다 장기적인 비전 아래 시민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더 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존경받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 겠습니다.
환경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푸른 약속을 지켜갑니다
오늘만이 아니라 내일도 계속 행복해야 하기에 한솔은 일찍부터 환경을 지키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나무를 심어온 한솔은 제품 생산에서부터 운영의 전 부문에 걸쳐 환경 지상주의를 실천함으로써 미래에까지 함께 누릴 푸르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납니다
종이를 생산하는 제지업으로 출발한 한솔 은 창업 초기부터 환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1993년에 업계 최초로 환경헌장을 선포하고 2000년대 들어 친 환경적인 기업문화 슬로건을 제정한 한솔 은 환경경영에 대한 보다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고 친환경산업 발전과 환경보호활 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한솔은 한솔제지와 한솔홈데코의 조림 사업, 오크밸리의 친환경 레저사업, 한솔 EME의 수처리, 대기오염방지, 토양오염 복원, 폐기물자원화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등 친환경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 국제적인 환경 경영시스템을 갖춘 환경친화적인 사업장 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습 니다. 한솔은 이러한 적극적인 환경경영 활동을 통해 지구환경 보전과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구의 푸른 내일을 위해 나무를 심습니다
한솔은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나무를 심어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한솔의 조림사업에는 자연과 환경을 중시 하는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한솔제지는 창립 초기인 1966년 부안지 역의 녹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약 4,600만 그루 의 나무를 전국 각지에 심고 가꾸어 왔습 니다. 이를 임업연구원에서 조사한 산림 의 가치 환산 금액으로 추산하면 연간 약 1,300억 원 정도의 공익적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솔홈데코도 1993년에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조림사 업을 시작, 지금까지 뉴질랜드에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라디에타 소나무를 약 1만 ha 가까이 조성하였습니다. 한솔은 조림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뿐만 아 니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지키는 데 이 바지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 스포츠의 나눔으로 사회를 풍요롭게 가꿉니다
문화예술에 나눔을 더하면 모두의 감동이 되고 스포츠에 나눔을 더하면 모두의 활력이 됩니다. 한솔은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고 스포츠의 기쁨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우리 사회를 보다 풍요롭고 건강하게 가꿔갑니다.
문화예술의 감동과 풍요를 함께 누립니다
한솔은 1995년에 한솔문화재단을 설립,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문화, 예술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1997년에 한솔종이박물 관을 개관하여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종이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1998 년에는 오크밸리에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조각공원을 조성, 자연 속 에서 조형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크밸리에는 미술관과 박물 관을 건립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꾸준 히 지원하여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미술전시회, 문화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의 감동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로 사회에 건강한 활력을 더합니다
한솔은 각종 스포츠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가꿔가고 있습니다. 특히, 조동길 회장이 제 23대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매년 국내 유일의 WTA(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인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주최하는 등 국내 테니스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여 년간 유망한 주니어 선수와 프로 선수를 육성하여 한국 테니스의 발전과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