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주년 맞이! 공채 33기 신입사원을 위한 리텐션 프로그램

 

하늘은 드높고 바람은 시원했던 지난 10월 16일! 

2023년 우리 회사에 첫 발을 들인 후 열심히 회사 생활을 이어온 약 70여 명의 공채 33기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 신입사원 리텐션 프로그램은 오전 태니지먼트 검사, 오후 플로깅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자신의 강점을 진단하고 커리어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신입사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역할에 대한 몰입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2024년 신입사원 리텐션 프로그램!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볼까요? 

 

 

공채 33기 신입사원 70명,
입사 1주년 맞아
강점 진단을 통해 장기적인 커리어 발전의 기회 모색

 

 

 

태니지먼트 강점 진단

오전에는 태니지먼트 강점 진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태니지먼트 검사는 ‘Talent’와 ‘Management’의 합성어로,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파악해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커리어 개발 도구인데요.

 

신입사원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는 법,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찾기 등 나답게 일하면서 업무엔 더욱 몰입하고 뛰어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플로깅 활동

검사가 끝나고, 오후에는 모두 함께 남산공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공원에 들어서며 조끼와 준비물을 들고 가는 33기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공채 33기 신입사원 리텐션 프로그램 두 번째 활동은 바로 ‘플로깅 활동’이었습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데요.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환경 보호와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입니다.

 

신입사원들은 오랜만에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쓰레기도 줍고, 한솔인답게 환경 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환경 사랑도 실천하고 자신의 강점도 발견할 수 있었던

공채 33기 신입사원들의 리텐션 프로그램!

 

동기와 함께 해서 즐겁고

성장의 발판이 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