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한쏠메이트, 첫 번째 활동 일지
한솔그룹의 공식 서포터즈 ‘한쏠메이트’ 탄생 35일 차.
5월 31일에는 첫 번째 활동인 1차 정기 모임이 진행되었어요.
한쏠메이트의 개인 미션 발표와 임직원 멘토링으로 구성된 정기 모임에서는 한 달 동안 한 뼘 더 성장한 한쏠메이트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금쪽같은 한솔그룹 서포터즈, 한쏠메이트 친구들을 만나볼까요?
한쏠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모십니다
회의실 유리창 너머로 티 없이 맑은 하늘이 펼쳐지는 오후, 정기 모임 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책상 위에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볼펜, 파우치, 마우스패드 등의 다양한 굿즈가 파릇한 색을 입고 앉아 한쏠메이트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해사한 얼굴들이 반짝이는 한쏠메이트 1기 활동증 목걸이.
앞으로 5개월 동안 서포터즈 활동 내내 목에 걸게 되는 만큼 다들 개성 있고 멋진 사진으로 잘 골랐네요!
한쏠메이트와 임직원 모두 시간 맞춰 도착하자 본격적인 정기 모임이 시작되었어요.
오프닝으로 정기 모임에 대한 설명, 임직원 멘토단 소개를 마치고 ‘걸음기부’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솔그룹은 5월 사회 공헌 활동으로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여기에 한쏠메이트도 동참해서 기부왕을 뽑는 시간이었어요.
갑작스러운 더위에도 많은 걸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기부왕은 한쏠메이트 1기 기수장인 강하나 양! 그리고 2등과 3등 기부왕 역시 열심히 걸어준 만큼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스타벅스 상품권이 선물로 수여됐습니다. 👏👏👏
한솔力을 키우는 개인 미션 발표
다음은 한쏠메이트의 본업으로 돌아가서 1차 개인 미션 발표가 진행되었어요.
4월 발대식에서 공개한 미션의 주제는 ‘한솔그룹의 계열사/사업군 소개하기’였는데요.
기업 관련 주제이고 B2B 사업군도 많아 자료 조사부터 다들 쉽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그 어려운 것을 해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앉은 한쏠메이트 아니겠어요?
한솔로지스틱스, 한솔제지, 한솔홈데코, 한솔테크닉스 등 한솔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와 사업군을 대학생의 시선으로 흥미롭게 다루는데 성공!
더불어 카드뉴스, 블로그, 숏폼 등은 물론이고 인스타툰과 스마트 스토어 아이디어까지, 서로에게 풍부한 영감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각자 미션만 발표하고 끝나면 한쏠메이트가 성장할 수 없겠죠?
서로의 결과물에서 좋았던 점, 격려의 한 마디 등 따스한 동료 피드백과 한솔그룹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코멘트도 네이버 폼을 통해 전달되었어요.
한솔人에 가까워지는 임직원 멘토링
임직원 멘토링은 한솔그룹 채용에 관심 있는 한쏠메이트에게는 최고의 혜택일 것 같아요.
정기 모임의 마지막 순서는 한쏠메이트와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멘토링 시간이었어요.
이날 멘토링을 위해 한쏠메이트에게 멘토링을 희망하는 직무를 사전 조사하고, 멘토분들을 섭외했는데요.
한솔홀딩스 인사지원팀, 한솔로지스틱스 전략팀, 한솔홈데코 브랜드전략팀에서 여섯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임직원들은 인사, ESG, 영업/언론홍보, 전략기획, 마케팅으로 직무로 나누어 2~5명의 한쏠메이트들과 조를 짜서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는 멘토링을 진행했어요.
황금 같은 2시간이 어색과 침묵으로 시작되지 않도록 멘토의 사무실 책상 사진을 보는 것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멘토의 주요 프로젝트 및 하루 일과 통해 직무를 간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멘티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 답변과 함께 자유 멘토링을 끝으로 1차 정기 모임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떨리는 첫 미션을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한쏠메이트 1기와
바쁜 업무 중에도 성공적인 멘토링을 위해 도와준 한솔그룹 임직원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다음엔 한솔제지 장항공장 견학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