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은 너무 짜릿해! 한솔그룹 서포터즈 1기 발대식 현장
첫 만남은 너무 어렵고 계획대로 되는 게 없죠. 그런데 계획대로 되는 만남도 있습니다.
지난달 전국 대학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모집을 시작한 한솔그룹 서포터즈 1기와의 첫 만남은 아주 펀(fun)하고 쿨(cool)하고 이지(easy)했는데요.
서류와 면접을 거쳐 한솔그룹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20명의 걱정과 어색함이 그라데이션 설렘으로 바뀌어간 발대식 현장!
지금부터 4월 26일 한솔그룹 본사에서 열린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1부 ㅣ I AM 한솔인
한솔그룹 서포터즈 발대식 1부는 한솔그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서포터즈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활동을 이끌어갈 한솔그룹 임직원 및 운영사무국 담당자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한솔그룹의 계열사와 사업군,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어요.
사실 한솔그룹 서포터즈가 되기 전에는 몰랐을 내용들이지만, 서포터즈 1기로 선발된 지금은 기업 CI에 담긴 의미부터 한솔의 역사와 도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사뭇 대견하더라고요.
” 물론 첫 번째 미션 주제와 관련 있어서 더 집중한 것 같기도 하지만… 쉿! ✍(◔◡◔) “
2부 ㅣ WE ARE 한솔 서포터즈
발대식 2부는 한솔그룹 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발대식 분위기를 녹이는데 자기소개만 한 것이 없겠죠? 발대식 시작 전에 미리 안내한 대로 4개 팀이 앞으로 나와 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팀원들이 자유롭게 발표하는 동안 서로를 향한 박수와 리액션을 하면서 한결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거리가 줄어든 만큼 앞으로 팀 미션이나 활동하는데 크리에이티브가 더욱 샘솟겠네요!
다음으로 한솔그룹 서포터즈 활동 안내가 이어졌어요. 한솔그룹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임직원 멘토링과 사업장 견학, 워크숍 등 약 5개월간 이어질 서포터즈의 스케줄은 최대한 대학생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촘촘하게 짜였는데요.
서포터즈 활동비 제공과 수료증 발급은 기본, 우수 활동자에게는 개인 부문 최우수상 100만 원(1명)과 우수상 50만 원(2명), 팀 부문 최우수상 200만 원(1팀)과 우수상 100만 원(1팀)의 부상이 기다린다는 소식에 서포터즈들의 눈빛이 반짝였습니다.
” 지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슈 ⚆_⚆ ”
다음 순서는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특강 시간! 서포터즈들의 개인/팀 미션으로 완성될 콘텐츠들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스페셜 게스트ㅣ 쏘울이와 방울이
발대식에서는 한솔그룹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도 공개되었어요.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한솔그룹의 든든한 소울메이트이자 러닝메이트로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서 ‘한쏠메이트’라는 공식 명칭을 만들어 부르기로 했어요.
그리고 한솔의 상징인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쏠메이트의 캐릭터 ‘쏘울이’와 ‘방울이’도 탄생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ʃ♡ƪ)
앞으로 한쏠메이트 친구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 촬영 후, 기수장을 선발하는 것으로 발대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서포터즈의 일정 취합이나 활동에 대해 논의할 부분이 있을 때에는 대표로 기수장과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한쏠메이트 1기를 대표하는 기수장은 무려 5 대 1의 경쟁에서 강하나 양이 선출되었습니다. 소감을 들어볼까요?
한솔그룹의 첫 서포터즈로 5개월 동안 멋진 활동을 펼칠 20인의 한쏠메이트!
한솔그룹과 함께 대학 생활을 빛낼 멋진 기록을 써 내려가시기 바라면서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또 만나요!